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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에서 훈남에게 꼬툭튀 + 바지 자랑한 썰

시험 마지막 거까지 끝내고 본가 내려가려구 해서

힘 다빠진 상태였거든.

하필 입었던 바지가 슬림핏에 좀 디테일 과하지 않은데 독특하고 이쁜 청바지 였음

우리 학교 사람처럼 보이는 사람이 같은 호차  지하철 나란히 기다리고 있었거든.

  계속 내얼굴이랑 내 아랫도릴 힐끔힐끔 보더라.

 

난 괜히 웃어도 보고, 피곤해서 그런가싶어서

그랬는데

같이 지하철 타고도 힐끔 거리는 거야.

내가 쳐다보면 돌렸다가 좀 있다가 보고

솔직히 내스타일이라서 참았는데

 

정신차리고 내릴 역에서 보니까

내 바지가 슬림핏이어서 꼬툭튀가 돼있더라.

것도 약간 더 길어보이게 옆으로 누워지고 붕알도 살짝 접혀있는 거 있지. 그렇게 까진 안 큰데 ㅋㅋ . 훈남들도 좆 커보이면 다 보구나 싶어서 좋았었음.

댓글
4
  • 2021.12.24

    얘는 이정도면 정신병임

  • 작성자
    → 52663019
    2021.12.24
    you know what i'm deserved??
  • → 89673418
    2021.12.25
    본인이 삭제한 댓글이에요
  • 작성자
    → 97900537
    2021.12.25

    Jeon soye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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