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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남 쌤 바지 바느질 해준 썰

중딩 기가 시간 때 바느질 배운 뒤로

기고만장해있던 고1시절이었어.

애들 체육복이나 양말 교복 다 꿰매졌어.

 

그런데 훈남쌤 바지까지 어떻게 손대게 됐냐면.

그날 나름 친하게 지낸 운동도 제법 좋아하는데 좀 못하는 ? 훈남쌤이 점심때 애들이랑 껴서 족구하고 있었어.

난 당연히  관람하면서 얘기 나누고 있었는데

쌤이 봐주시다가 제대로 뛰시다가 뚱보인데 맷집?쎈 애랑 부딪혀서 넘어지려다 다시 일어섰는데... 뜨악,(소리는 안들림) 처럼

바지 그대로 찢어져서 주머니랑 약간 덧대진 부분이 남아있고 찢어져있었어. 

쌤은 당장 5교시 수업인데 애들 사복 빌려 입기도 그렇고,

교사가 입어도 될 사복도 없었어ㅠ 다 중년 남자쌤밖에 없었고 젊으신 분들은 약간  견제들 하는 느낌인 거 같았어.

쌤은 그냥 다들 옷을 안 가지고 다니실거야 그랬지만,

 

내가 나선 건 아녔는데 솔직히 해주고싶어서 사물함에 있던 

바느질함 꺼내려는데,

반장이 슬쩍 얘 바느질 잘하는데 그걸로 꿰매면 되지 않나고 묻는거야

넘어뜨린 애가 장난 반 진담 반으로 꽁으로 넘어가게

니가 좀 어떻게 해보래

 

난 망치면 어떡하지 했는데

쌤이 부탁한다고 하니까 

너무 좋은 티 자제하구 우리 층에 있는 교사휴게실에 들어가서 바느질 해드렸어. 안 입어서 깨끗한 체육복이라니까

냄새 맡으시면서 넌 깨끗해서 좋네, 하고 입으시더라.

 

안 보는 척하구 이미 보였던 속옷 보니까 하늘하늘한데 앞이 조금 묵직하셨지ㅜㅠ ㅂㄹ도 처지셨고, 땀도 살짝 마른 느낌의 남자냄새...(체육복 집에들고가서 냄새 맡았어ㅠ)

 

무튼 최대한 빨리 시접질하고 손바느질로다가 덮어놓으니까 괜찮아보이더라 많이 안뜯어지고 이쁘게 빡 정도라 수습 가능했던 거 같애. 진짜 거기서 안됐음 큰일 났을듯

 

물론 그뒤에 괜찮은지 확인하는 절차루

합법적으로 쌤 엉덩이 쪼물쪼물에 숙여서 냄새맡기

슬쩍 닿아보기까지 해봤어ㅠ

 

애인도 없으셨는데 꼬실 거 그랬나

무튼 그뒤로 ㄹㅇ 먹을것두 잘챙겨주고 스킨십도하구 그래주셨어ㅠ

 

 

댓글
10
  • 2021.12.05

    팬티 무슨팬티였긔?ㅠㅠ

  • 작성자
    → 95333729
    2021.12.05

    아디다스

  • → 40313159
    2021.12.05

    드로즈?

  • 작성자
    → 95333729
    2021.12.05

    웅웅 ㅋㅋㅋ 왜 물엉

  • → 40313159
    2021.12.05

    상상의 나래를 펼치는중이긔,,,

  • 작성자
    → 95333729
    2021.12.05

    조물조물하는구나 잘 해

    사실 나도... 쓰면서 덜렁덜렁거렸어

  • → 40313159
    2021.12.05

    난 빳!!빳!!해져버렸는뎅ㅠ

  • 작성자
    → 95333729
    2021.12.05

    그만해ㅠ 치고싶어져나두

  • 2021.12.05

    꼴려 ㅠㅠㅠ

  • 작성자
    → 59791570
    2021.12.06

    ㄹㅇ 하ㅠ 엉덩이 이쁘시고 묵직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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