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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딸 매니아 친구

고등학교 때 같은 반 친구 중에 모닝딸을 즐겨치던 친구가 한 명 있었음. 물론 매일 치는 건 아니고 모닝발기 된 날엔 거의 꼭 친다고 했음

 

하루는 어김없이 모닝발기가 됐는데 늦잠 잔 탓에 도저히 딸을 칠 시간이 없어서 학교에 바로 와서 짝꿍인 나한테 늦게 일어나서 딸 못 치고 왔다고 찡찡대더라고 ㅋㅋㅋㅋㅋ

 

그래서 난 너 그 정도면 딸 중독이니 뭐니 했는데 딸 안 치면 모닝발기가 너무 안 풀려서 그렇다는 거임. 그러면서 자기 발기된 채로 학교 왔다고 교복 마이 위로 올려서 앞섶 보여주는데 ㄹㅇ 아직도 발기돼있는 거 ㅋㅋㅋㅋㅋㅋㅋㅋ 오른쪽 허벅지 쪽으로 발기 윤곽이 적나라하게 드러나있었음..

 

 난 그래도 학교 오면서 풀릴 줄 알았는데 아직도 그런 거 보고 꽤나 당황스러웠음. 집에서부터 계속 이 상태로 온 거냐고 물어보니까 그렇다고 존나 뻐근하대.. 그러더니 아침 조례 전에 치고 와야겠다면서 마이 벗고 폰 주섬주섬 챙기고 나감 

 

조례까지 한 30분 남았었는데 15분? 정도 지나니까 오더라고. 교실 문 들어서면서 나랑 눈 마주치니까 씨익 웃으면서 따봉 날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치고 왔냐니까 비로소 편해졌대.. 기분탓인지 모르겠지만 정액 냄새 살짝 나는 거 같기도 하고 암튼 꼴렸음 

댓글
5
  • 2021.10.31

    어머 신기하다..

  • 2021.10.31

    D+

  • 2021.11.04

    무슨 비아그라 쳐먹었노 먼 일어나서 학교 올때까지 안풀려 말이 되는 소릴해야지

  • 2021.11.04

    따라갔어야지

  • 2021.11.04

    혈기왕성할때지 직장다니면 다해결될일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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