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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창시절에 일진이랑 연애한썰 2

더 써달라는 애들이 많아서 기억 열심히 더듬어가면서 쓴다

 

근데 일단 전편에 질문들이 많았는데 이것부터 대답해줄게

 

1 누가탑이냐

 

이건 서로 고딩이기도하고 그땐 우리둘다 관장이라는것도 몰랐고 해서 삽입까진 안해봤어 그래도 했다면 내가 탑을 했을것 같음

 

2 아직 연락하냐

 

고2 6,7월부터 만나기 시작했던것같아

고3 졸업하고 군대갈때까지 사겼으니 진짜 오래사귄거지 나한테 남자랑도 사귈수 있구나 남자한테도 이런 감정을 느낄수 있구나 라는걸 알게해준 애같음 솔직히 진짜 예쁘게 잘 사귄것 같아 남들 시선때문에 티내고 다니진 못했지만

 

사실 이 썰 쓰기 시작했던것도 카톡에 걔 생일인거 떴길래 생각나서 써본거야 ㅋㅋ 걔 이름이 외자인데 이름이 '호'라서 맨날 내가 호야 호야 하고 불렀었다

 

 

음 대략 질문들은 이정도인것같고 이제부터 이어서 쓰겠음 ㅋㅋ 첫번째 쓴글은 거의 유사연애이야기라 제목을 그렇게 썻엇는데 이젠 사겼던썰 푸는거니께 제목도 좀 바꿔서썻다

 

 

 

 

그래서 우리둘이 사귀게 되고 많은 변화가 있었음

수업할때 슬쩍 걔 쳐다보면 나 보고잇었는데

내가 웃어주고 그랬었음

쉬는시간 끝나고 내가 걔 자리로 가서 백허그하고

머리 쓰다듬고.. 걍 친구라는 명목으로 할수있던 애정표현들은 다했던것같음 ㅋㅋㅋㅋㅋ

 

그리고 걔랑 첫키스한게 체육시간이었는데

 

걔가 머리아프다하고 나랑 보건실좀 같이 가달라고 말하더라 

 

난 그말 듣자마자 설마 그건가 싶었다

 

그래서 좋다구나하고 애들한텐 보건실가는척하면서 내가  

화장실좀 들릴래? 이케 물어봤음 걔가 고개끄덕이더라

 

그래서 화장실들가서 내가 같이들어갈래하니까 좋다하더라 그래서 그 변기잇는 칸에 문잠그고 키스갈겼어

내가 한 고2때 180이었고 걔가 175정도였어

그래서 내가 덩치는 더크니까 리드해야될것같더라

그래서 먼저 내가 키스했지 그러니까 걔가 받아주면서 내 허리랑 엉덩이쪽 만져줬음

 

 

걔가 벽쪽에 붙어있고 내가 걔앞에 서있었는데

내가 걔 머리잡고 혀넣었어

 

서로 혀넣고 하는데 키스가 좋은게 아니라 그분위기가 꼴렸어 막 입술로 빠는소리? 이런거 나고 서로 풀발기 되어있고 했음

 

근데 걔가 뭐라해야되나? 약간 경이로운 소문에 김정영 알지?

 

그김정영 부하형사 닮았다하나 ㅋㅋㅋㅋㅋ 좀 그런 얼굴에다가 스포츠머리로 깎은애인데 흥분되는건지 눈 게슴츠레하게 뜨고있었음 너무 귀엽더라

 

근데 보건실 갔다온다고 한거니까 오래는 못하고 한 5분정도 하고 ㅂㄱ 가라앉히고 나왔던것 같음

 

우리둘만 알고있는? 그런게 생겨서 더 좋았지

 

 

그리고 여름방학이 됐음

근데 아빠는 주말에만 오시고 엄마도 일다니셔서 5시에퇴근하셨거든?? 그래서 내가 맨날 걔 집으로 불러서 5시까지 놀다가 엄마올때쯤에 나가서 놀다오고 그랬음

 

 뭐 맨날 집으로 불러서 같이 롤하고 놀았지 ㅋㅋㅋㅋ

 

둘이 누워있을때도 있었는데 보통은

걔가 내품속에 안겨있고 나는 허벅지?? 로 걔 감싸고 있곤했어 근데 걔를 안고있으면 좋았던게

 

니네 비욘드 바디로션?? 같은 냄새아냐

걔한테 그런향이 나는데 ㅋㅋㅋ 개따먹고싶더라

 

그래서 걔가 내가슴쪽에 얼굴파묻고 잇으면

내가 걔 뒷머리 까슬까슬한거 만지면서 놀았어

 

어떤때는 평소같이 내가 안고잇고 걔가 주절주절 떠드는데

내가 키스할래? 이렇게 물어봤었음

 

걔가 듣자마자 고개들고 나한테 키스해줬어

근데걔가 자기 꼴렸다 이런식으로 말하는데

나도 ㅈㄴ해보고싶었는데 말못하고 있던거거든 그래서

내가 '호야 그럼 대딸칠래?' 라고 물어봤어

 

 그러니까 걔가 좋다하면서 벗는데 그쪽크기는 나랑비슷하더라 내가먼저 걔꺼집어서 흔들어줬어

 

걔가 야..진짜좋네 이랬나 어쨋든 저런식으로 말했는데

내가 이거말고 입으로도 하면 안되냐 이랬어

 

그러니까 걔가좀 10초정도 생각하다가

내꺼빨아줌

 

빨아줄때 뭐 내 ㄱㅊ가 기분좋다기보다는

 

내가 침대에 앉아있고 걔가 바닥쪽에 무릎꿇고 내허리잡고 빨아줬는디 그모습이 진짜 개꼴렸어

 

걔 머리잡고 목젖까지 박아넣고싶다 이생각했는데

이럼또 너무 ㅅㅅ에 환장한것처럼 보일까봐

그냥 머리에 손만살짝 올려서 쓰담쓰담해줌

 

몇분하니까 걔가 손이랑같이 해줬는데

쌀것같아서 빼고 휴지에다쌈

 

나 싸고나서 내가 걔도 똑같이 빨아줬는데

걍 빠는건 그냥 말그대로 ㄱㅊ빠는느낌이고

 

오히려 남자ㄱㅊ빠는 자체가 흥분되서 빨면서도 풀ㅂㄱ됫엇어ㅋ 혀로 뒷기둥도 핥아주고 하는데도 안싸길래 흔들어주면서 빨아주니까 쌀것같다 하길래 내가 입에싸라하고 입으로 받아줬음 그리고 휴지에뱉고

 

그러고나서 서로 팬티만 주서입고

침대에 다시 엉겨붙었던듯

 

 

이정도만 쓴다 ㅇㅇ 할거많아서 ㅠㅠㅋㅋㅋㅋ

수련회갓던것도 잇고 한데 담편이 마지막일듯 

 

 

 

 

 

 

 

 

 

 

 

 

댓글
3
  • 2021.01.20

    왜 깨졌어?ㅠ

  • 작성자
    → 19308443
    2021.01.20
    서로잘못보니까?? 옛날만큼 좋지도않고하니 잠수이별탔음 그리고 내가 전역하고나서 여친사겼음 ㅋㅋ
  • → 67626274
    2021.01.20

    ㅠㅠㅠ 진짜 예쁘게 사귄것 같은데 슬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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