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고딩때부터 피부도 엄청 하얗고 곱상하게 생겨서 남고에서 여자역할로 자주 성희롱당하곤 했는데 어느새 내 성적가치관도 비뚤어졌는지 여장하고 바이들한테 강간당하듯이 강하게 박히는걸 즐기게됐어

나 대학교 올라와서 어플에 쪽지가온거야

내가 이쁘다고 마음에 든다면서

그 사람은 사진없어서 답장안했는데 갑자기 사진을 보내오더라구

근데 되게 남자답게 생기고 몸이 근육질인거야

딱 내 이상형이었어

그 남자 살짝 축구선수 맹성웅 닮았어

여장해줄수 있냐길래 여장하고 만났어

그때 되게 이쁜 연분홍색 짧은 원피스에 스타킹신고 갔던걸로 기억해

암튼 만나서 그 오빠랑 폭풍ㅅㅅ 했징

오빠 손이랑 내 손 양쪽 둘다 손가락 깍지 껴진채로 내가 밑에 눕구 오빠가 위에서 나한테 딥키스하면서 쉴틈없이 박는데 진짜 눈풀리겠더라 

사이즈도 딱 좋았어 굵고 길이도 괜찮고

오빠가 내가 마르다보니 번쩍 들어올려서 들박하는데 내가 아프다하니까 들박상태에서 키스하면서 더 쎄게 하는거야 진짜 미칠거같았어

그러다 쌀거같은데 어디다 싸줄까 물어보길래 내가 안에다 해달라하니까 오빠가 아들 낳아줄수있냐고 그러더라ㅋㅋㅋ

나 남잔데 오빠가 나 여자로 대해주는거 같아서 엄청 설렜어

난 스무살인데 오빠는 37살이었어

나이차이 꽤 났는데 이 오빠랑 연애하고싶더라

암튼 안에 사정하고 끝나고서 누워있는데 그 오빠가 고백하더라 자기 유부남이라고

난 너무 당황했는데 딱히 상관없었어

그러고서 자기 애들 사진보여줬는데 6살 딸이랑 4살 딸 이렇게 두딸 아빠더라구

애들 이쁘더랑

그래서 오빠가 나랑 만나고싶다해서 나도 좋다하구

지금 1년 넘게 ㅅㅍ관계 유지중이당

아내가 채워주지 못하는 판타지를 내가 채워줘서 좋데ㅎㅎㅎ

가터벨트나 간호복이나 교복이벤트도 기념일마다 해줬구 100일때는 오빠가 비싼옷도 사주고 행복해

솔직히 내가 여자였으면 오빠 아기 임신 벌써 10번은 넘게 했을건데 남자로 태어난게 좀 싫긴하다 이럴땐ㅠ..

마음으로는 그 오빠 이혼시키고 내가 애들 엄마역할 해주고싶은데 사실 그건 힘들고

오빠가 관계할때마다 아내랑 비교하면서 나 이뻐해주는데 그걸로 만족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