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깡촌이라 최소 영포티옵이고 죄다 딸피옵들밖에 없어서 발기 가능성 0에 수렴하는 목욕탕인데 때미려고 탕 나오는데 갑자기 탈의실 쪽에 존나 새하얀 실루엣이 보이는거임
고추에 느낌 오길래 보니까 아니나다를까 이대남이었음
심지어 완전 뽀얀 슬근에 털도 왁싱했었는지 이쁘게 자라고 있고 복근도 선명하고 자지도 꽤 크고 와꾸도 귀염상인게 딱 보지년들 꼬일 스타일이라서 바로 다시 입수함
딱봐도 20대 초반 대학생 같았는데 들어오자마자 세신사 아재한테 가격 물어보더니 비싼지 다음에 하겠다는거
이 옵도 딸피들보단 또래가 나았는지 내 옆에 들어오길래 내가 발기 참고 세신 비싸면 제가 등 밀어드릴까요? 물었는데 잠깐 고민하더니 콜하고 자기도 밀어주겠대
내가 물꼬 트니까 이 옵도 자기 또래 처음 본다고 먼저 스몰토크 시도하길래 받아줌
서로 등 밀어주면서 등 터치하느라 몰래 발기하고 쿠퍼액 흘린 거 들킬까봐 조마조마했음
암튼 이것도 인연인데 사우나 프렌드 하자길래 인스타 맞팔도 했는데 좀전에 다음주 사우나 약속 또 잡고 바로 글쓴다
박탈각 보이면 혹시 모르니 ^글삭튀^할거긔
쓰니의 친화력이 더 놀라워
너는 그 깡촌에 왜 있는데?
글삭튀하면 죽일 것.👁🔪
얼굴이랑 몸이랑 거기 더 묘사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