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여행 썰 중에 하나 남겨뒀던건데 종강 기념으로 적음!!!
일본 밤문화도 즐기러 가기로 했는데 그 전부터 애들 슬슬 쌓여가지고
불알이 무겁다, 꼬추 굳겠다 이런 얘기하다가
성인웹툰 하나 공유하게 됨
꽤나 명작이라 관광할 때 아니면 그것만 보는 지경에 이름 ㅋㅋㅋ
이 날도 관광 끝나고 돌아와서 팬티만 입고 웹툰 보면서 쉬고 있었음
전편에도 적었지만 우리 방은 테라스에 히노끼 같은 거 있었는데
관광지 다녀와서 나랑 같은 방 쓰는 친구가 스파 할 거라길래 알겠다고 함
며칠 편하게 지나니까 걔도 팬티 입은 상태에서는 윤곽이나 발기 같은 거 신경 안 쓰게 됐고
발기한 채로 엉덩이 씰룩거리면서 테라스 쪽으로 감
그렇게 웹툰 좀 보다가 나도 발기돼서 꼬추 위로 올리고 담배 피우러 테라스 감
갔는데 걔가 히노키 탕에서도 웹툰 보고 있었음!
다 벗고 발기한 꼬추 적나라하게 내놓고 있으니 ㅈㄴ 꼴렸는데
최대한 자연스럽게, 신경 안 쓰는 척했음
나는 옆에서 발기한 채로 담배 피우는데
"밖에서 보이겠다.." 이러길래
팬티 벗어서 걔 팬티 옆에 던져놓고
발기한 거 테라스 난간에 들이밀면서
"간코쿠노 발기데스~" 이런 장난 치니까
(나는 발기 한 거, 안 한 거 다른 글들에 많으니 대충 그렸음 ㅋㅋㅋ)
난 옆에 앉아서, 걔는 탕에서
서로 발기해서는 웹툰 좀 보다가
걔 끝나고는 물 갈고 내가 탕에서, 걔는 옆에서
웹툰도 보고 얘기도 하고 그랬음
얘는 포경 안 했는데 발기하니까 귀두 완전히 까지더라
얘기할 때 발기 서서히 풀리면서 덮이고, 웹툰 보다가 다시 발기하니까 꼼지락꼼지락 만지면서 귀두 까는 것도 봄 ㅎㅎ
해수욕장에서 같이 오줌 쌀 때도 보니까 귀두 까서 싸던데 그 썰은 시간 되면 쓰고 그릴게
참 열심이야
화가텀 ㅂ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