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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지나갈 때마다 붙잡혀서 고민인 썰

내가 거절을 잘 못 해서 그런가 학교 지하철 역에서 막 복지재단이 사이비 같은 사람들한테 맨날 잡혀 복지재단은 수법이 다 똑같아 처음에는 스티커 같은 거 붙여달라고 하거 아동들한테 응원 메시지 남겨달라고 부탁하다가 하고 있으면 주저리 주저리 말하면서 1000원이어도 괜찮으니까 후원해달라고 그러면서 계좌번호랑 그런 거 적으라고 해서 그냥 막 적으면 등록되지 않은 계좌라면서 결국엔 진짜로 적고 중에 사이트 들어가서 후원 취소하고 그랬었음 사이비들한테도 전화번호 알려주고 바로 전화 걸어보길래 잘못 알려줄 수도 없었고.. 중에 차단하긴 했지만 러비들은 이런 거 거절 잘 해??

댓글
8
  • 2024.02.20

    들 앞에 지갈때 모른척하고 지가거 전화받는척하고 지가 눈 마주치지 말고

    말 걸면 바쁘다고 하고 가면 됨

    포교충들은 안 그래도 오늘 집 주변에서 길 물어보는거를 빌미로 만났는데 걔 특유의 말투 톤이 있어서 솔직히 목소리만 들어도 대충 감이 옴 진짜 눈 딱 감고 됐다고 하고 무시하고 가면 걔도 쫒아오진 않아 복지제단은 모른척이 바쁜척 하면 보통은 되는데 포교충은 말 걸때 저딴 으로 위장하고 말거니까 거절의사 확실하게 해야함 지들도 시작부터 포교하면 싫어할거 아니까 길 물어보는 으로 위장하는거임

     

  • 작성자
    → 58940
    2024.02.20

    웅.. 알겠어 다음에 그렇게 해볼게 고마워!!

  • 2024.02.20

    혹시 안경 썼어? 안경 벗은 뒤로 말 안걸어

  • 작성자
    → 미인증_153
    2024.02.20

    아닝 안경 안 써..

  • 2024.02.20

    무수리 특이

    왕언니들 보고 기갈좀 키워^^

  • 작성자
    → 69966
    2024.02.20

    기갈이 없어..

  • 2024.02.21

    그런애들 눈길도 안주고 투명인간 취급하며 걸어가는 텀 어때?

  • 작성자
    → 77236
    2024.02.21

    머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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