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아파트 앞에서 3대3 농구하다가 한 놈 나랑 부딪히고 넘어져서 무릎 까짐

내가 미안해서 ㅇㅇ아 우리집 가서 약 바르자 해서 같이 ㄱㄱ 함

집에 엄마 있는 줄 알았는데 나가셨는지 아무도 없었음

약통 꺼내서 후시딘 떡칠 하면 되냐? 하니까 친구가 상처 씻고 해야 한데 

어차피 땀도 많이 흘렸으니까 나도 찝찝하고 해서 같이 샤워 했숨

샤워 끝나고 친구한테 내 옷 빌려주고 다시 나갈라니까 ㅈㄴ 귀찮은겨

그래서 야 걍 컴터나 하자 하고 컴터 킴

그 친구랑 걍 웃긴 동영상이나 보다가 걸스데이 링마벨 뮤비 뜨는 거임

나랑 친구랑 와… 개꼴리네 하고 보고 있는데 친구놈 반바지 윤곽 존나 울룩 불룩한 거 ㅋㅋ

내가 그래서 야 ㅋㅋ 이새끼 섰네? ㅋㅋㅋㅋ 하면서 놀림

걔는 얼굴 벌게져서 야 시발 설 수도 있지 넌 안 섰냐? 하면서 내 꼬추에 손 갖다댐

난 아 왜이래 하면서 극혐인 척 은근슬쩍 걔 꺼 만졌음 

반바지 위로 만졌는데도 ㄹㅇ 뜨끈한 기운에 손에 느껴져서 나도 발기 되더라 ㅋㅋ

그러다가 걔가 갑자가 내 손 잡더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