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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장 사우나 썰

꽤 오래된 얘긴데 이제야 씀

 

동네 수영장 가는 걸 좋아해서 몇 번 갔었는데 한 번은 평일 오후에 가니 초등학생 고학년 정도 돼보이는 애들이 다섯 명 있었음 하늘색 사각 입고 캐릭터 수모 쓰는 완전 애들 ㅋㅋㅋㅋ 

 

곧 마감한다는 안내 나오길래 나와서 사우나로 먼저 갔는데 걔들도 나와서 씻고 갈 준비함. 늦게 나오니까 사우나에는 나랑 걔들밖에 없어서 수영복 벗고 샤워 시작함.

 

옆에서 걔들도 샤워하려고 수영복 벗는데 걔들 중에도 꼬추 큰 (걔들 중에 큰) 애가 있고 작은 애가 있고 천차만별이었는데 다 포경 안 하고 털도 안 났음.

 

내 옆에 있던 애가 계속 쳐다보길래 꼬추랑 불알도 만지면서 씻고 겨드랑이도 들어서 보여주고 그랫음

화장실 쪽으로 가니까 내 옆에 애랑 친구랑 따라오길래 호기심인 건지... 사실 별로 신경 안 쓰여서 그냥 오줌 싸려고 했는데 굳이 내 옆에 자리 잡고 오줌 싸려고 하더라 ㅋㅋㅋㅋ

 

그런 생각 드니까 슬슬 서더라고? 그래서 아예 세운 채로 두세 발 뒤로 가서 오줌 계속 싸고 자위하는 것처럼 몇 번 흔들었는데 걔랑 걔 친구랑은 은근히 보고 있었음.

 

사우나랑 화장실 연결돼서 그 상태로 덜렁덜렁 하면서 뒤따라 왔음 ㅋㅋㅋ 걔들 친구들이랑도 눈 마주치고 발기가 뭔지 모를 것 같은 애들 입장에서는 자기들 꺼에 예닐곱 배는 되는 꼬추가 빳빳하게 서서 좌우로 흔들리니까 저게 뭔가 싶었겠지

 

그 상태로 사우나 들어갔는데 걔들이 뜨거운 데는 못 들어오니까 자기들끼리 놀려고 옆에 탕으로 가더라

나는 또 발기한 상태 그대로 걔들 놀고 있는 이벤트탕(미지근한 탕) 갔는데 물높이가 딱 내 꼬추까지라서 일어나있으면 털은 퍼져있고 거기서 힘 주면 귀두만 꼿꼿하게 삐져나오는 그런 상황이었음

 

탕 안에 걸으면서 한 번씩 귀두 빼꼼 하니까 걔들이 몇 번씩 쳐다보는 게 느껴짐ㅋㅋㅋ

 

몸 씻는 데로 가길래 나도 걔들 중 제일 귀여운 애 뒷자리로 잡고 세수했음. 애들은 못 하지만 나는 비누칠해도 눈 뜰 수 있으니까ㅋㅋㅋ 비누 묻은 상태로 일어서서 돌다가 걔 등에 꼬추 닿게 함

 

걔가 뒤돌아보길래 나도 눈 슥 닦으면서 쳐다보고 “아 미안해요” 하니까 “네~ 괜찮아여!” 하더라ㅋㅋㅋ 그래서 자리 다시 오는 길에는 한 손으로 꼬추 위로 잡아서 배 쪽에 붙이고 다른 손으로는 불알 잡고 왔는데 걔들이 봄.

 

사실 거기서 싸는 것까지 보여줄까 싶었는데 여러가지가 걱정돼서 그거까진 안 했고 옆에서 스트레칭 몇 번 하다 걔들보다 먼저 나왔음.

댓글
3
  • BEST
    2023.10.23
    본인이 삭제한 댓글이에요
  • 2023.10.23
    본인이 삭제한 댓글이에요
  • → 81503
    2023.10.23
    본인이 삭제한 댓글이에요
  • 2023.10.24

    개웃기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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