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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년생 수영부 포경썰 (6)

학교 근처에 우리 수영부가 항상 이용하는 사우나가 있다고 해서 2,3학년 형들이랑 걸어감. 

 

 

우린 한 번도 안가본 곳 이여서 낯설었지만 형들은 익숙하다는듯이 들어감. 들어가니까 남자사장님이 “어? 못보던 애들도 있네?” 라고 말함. 

 

 

그러자 형들은 일학년들 이라고 소개시켜줌. 이제 탈의를 하고 들어가야 하는데 포경한 꼬추를 누구한테 보여주는 게 어색해서 많이 부끄러웠음. 

 

 

그것도 선배들한테 평소에는 덮혀있어서 안보이던 귀두를 보이는게 수치스럽다고 해야하나? 무튼 형들이 먼저 들어가고 우린 구석에서 옷을 벗고 들어감. 

 

 

우리 다섯명 중 몇년 먼저 수술 받은 애는 뭐가 쪽팔리냐면서 빨리 가자고 했지만 우린 부끄러움에 거의 가리다 시피 들어감. 사우나에 문 열고 들어가자 마자 형들과 코치님의 시선이 우릴 향해 있었음. 

 

 

정확히는 포경받은 우리들의 꼬추에. 하지만 우린 거의 가리다 시피 들어가서 형들이 재대로 못봤는지 “아 뭐야~ 쪽팔리냐?ㅋㅋㅋ” 이런 식으로 우릴 놀림ㅋㅋㅋ 우린 몸을 얼른 씻고 탕에 들오가려고 했음. 

 

 

탕에 들어가면 조금이라도 덜 보일테니까. 근데 아무리 고1에 자포가 수술 한거지만 까진지 얼마 안되서 빨리 씻고 싶어도 조금이라도 얘민한 귀두에 쓸릴까봐 조심하게 되더라ㅋㅋㅋㅋ 몸을 다 씻고 탕에 들어 갔다가 죽을뻔 함. 귀두에 뜨거운 물이 닿아서 ㅈㄴ 아팟음. 

 

 

옆에선 형들이 키득 거리고ㅋㅋㅋㅋㅋ 무튼 나중에는 형들이이 와서 아파도 참고 들어가야 귀두도 빨리 아문다고 해서 조금씩 참고 탕에 들어감. 

 

 

나중에는 형들한테도 귀두가 드러난 꼬추를 조금씩 보여줌. 그럼 형들은 잘됐다고 말햐줬음. 좀 있다가 사장님이 들어 오셨는데 깜짝 놀랬음.

댓글
1
  • 2022.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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