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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학교에서 친구 쥬지 봤오ㅠㅠㅠ

친한 애는 아니구

예전에 같은 반이였는데

 

화장실에서 옆에서 쉬싸고 있는데

내가 나중에 왔는데도 나보다 늦게 싸서

바지 정리하는 척하면서 옆에 봤는데

양손으로 자지 잡고 툭툭 털고 있었어!(다른 한남들은 소추라 아무리 봐도 안 보였는데 처음으로 자세히 보여서 설렜오ㅠㅠㅠㅠㅠㅠ)

 

한 10센치 돼보였는데 나보다 굵어서 열등감 느꼈긔😡

포경은 포경 자국 손가락에 가려서 한 거 같기도 하고 아닌거 같기도 해서  다음 번엔 자세히 보려구!🥰

 

 나중에 급식 먹으면서 앞에 앉았길래 설레서 집에 와서 상상딸 두 번 치셨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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