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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끼리 스키장 가서 옷 벗기 게임한 이야기 7

안녕 1분만에 7편으로 돌아왔다ㅋㅋㅋ 거두절미하고 바로 씀ㅎㅎ 다시 말하지만 유포는 ㄴㄴㄴ

 

뭐 하여튼 남자애들끼리 모여서 연애 얘기하다보면 무슨 얘기가 나오겠냐 당연히 섹스 얘기지ㅋㅋㅋ
우리 6명 중에서 당시 유일하게 여친이 있던 사람이 시경이었는데, 개 여친이 꽤나 잘나고 예뻐서 다들 왜 시경이랑 사귀는 건지 의아해했었단 말임. 거기다 그냥 사귀는 것도 아니고 존나 꽁냥꽁냥 사귐ㅋㅋㅋㅋ
사실 시경이도 키 크고 훈훈하게 생기긴 했지만 그 여자애에 비해서는 살짝 애매한 편이고, 성격도 좋긴 하지만 사실 개인주의인 면도 꽤 있어서 걔가 연애한다고 했을 때 다들 꽤나 놀랐단 말임.
그러다가 섹스를 존나 잘하는거 아니냐, 꼬추가 존나 큰 거 아니냐, 아니다 아까 보니까 꼬추 존나 작더라, 막 이런 얘기 하다보니까 자연스럽게 이야기가 19금 쪽으로 빠짐ㅋㅋㅋㅋ
다들 그 전에 옷 벗기 게임할 때는 그냥 웃으면서 넘어가거나 대충 모른 척 해주고 넘어갔던 것들? 예를 들면 나랑 해인이 같은 경우 옷 벗을 때 발기했던 거나 해인이 같은 경우 쿠퍼액 나온거,
아니면 창림이 꼬추 존나 작다, 병건이는 꼬추 존나 크다 막 이런 거에 대해서도 막 떠들어댐ㅋㅋㅋ 나는 그냥 일주일 동안 야동 안 봐서 그랬다고 말하고 넘어가고 해인이는 자기가 물을 많이 마셔서 그렇다고 변명함ㅋㅋㅋㅋ

지금 생각하면 어이없으면서도 황당한 변명이긴 한데 그땐 그냥 대충 넘어감ㅋㅋㅋㅋ 어쨌든 그러다가 각자 야동 취향이나 야릇한 경험 같은거 관련해서도 얘기가 나왔지ㅋㅋㅋ

 

대충 기억 나는거 몇 개 좀 얘기해보자면, 병건이가 그러길 자기 아버지께서는 본인 꼬추 큰거에 대해 되게 자랑스러워 하신다고ㅋㅋㅋㅋ 그리고 고딩 때 포경수술하러 비뇨기과 갔다가 의사 쌤이 놀랐다는 얘기 정도? 근데 왜 포경 안 했냐고 물어봤더니만 이미 자포였어서 수술할 필요가 없었다네ㅋㅋ 그래서 이 얘기 들으면서 우리도 다들 오오 부럽다 이러고...
그리고 애들 중에서 포경한 사람이 나밖에 없어서 내가 포경수술했던 이야기도 함ㅋㅋㅋㅋ 중학교 1학년 때 아예 안 까지던 상태였는데 수술대 눕자마자 의사 선생님이 강제로 귀두 까버린 다음에 주사기를 꽂았다는...
내가 얘기할 때마다 애들 기겁하면서 얼굴 찌푸리는데 귀엽더라ㅋㅋㅋ 물론 지금 내가 생각해도 아찔함ㅋㅋㅋ 막 많이 아프냐 얘기도 나오고 발기하면 터진다카더라 이런 얘기도 나오고ㅋㅋㅋ 그래서 실제로 나 실밥 터졌었던 이야기도 해줬음
지금 생각하면 끔찍하긴 한데 원래 대부분의 나이 어린 초중학생들의 경우 포경수술하고 나서 실밥을 저절로 녹는걸 쓰잖슴? 실제로 우리 친형도 녹는 실밥 썼었음.
쨌든 의사 선생님은 그냥 당연하게 생각하고 녹는 실밥을 쓴 건데, 나중에 얘기하겠지만 내가 자지가 좀 크거든...ㅋㅋㅋ 길이는 15cm보다 약간 더 기니까 평균보다 약간 더 큰 정돈데 두께가 꽤 두꺼움ㅋㅋㅋㅋㅋ
내가 어릴 때 피아노를 쳐서 손이 작은 편이 아닌데도 자지를 딱 잡았을 때 엄지랑 중지 손가락이 안 닿을 정도니깐... 이정도면 대충 어느정도인지 알려나?
그래서 실제로 자지 실밥이 터져서 재수술?까지는 아니더라도 수술 비슷한 그 과정을 두 번 거쳤음ㅠㅠ 그리고 실밥 풀러 비뇨기과에 한 번 더 들르고... 의사 선생님이 말하길 원래 성인들도 녹는 실밥 자주 쓰고 문제 생기는 사례가 많이 없는데 내가 희귀 케이스라고 함ㅠㅠ
어쨌든 이 얘기 해줬더니 얘들 막 존나 웃으면서 야 나는 포경 절대 안해야지ㄷㄷ / 어 너 꼬추 존나 크긴 하더라ㅋㅋㅋ / 거기 비뇨기과 어디냐 나는 절대 안간다 대충 이런 이야기도 나눔ㅋㅋㅋㅋㅋ

 

어쨌든 병건이는 딸도 초딩 때부터 쳤다고 함 그래서 몽정은 한 번도 못해봤대ㅋㅋㅋ 그래서 훈련소 가면 다들 자연스럽게 하게 된다더라 이런 얘기도 하고ㅋㅋㅋ 충격이었던건 해인이는 자위 행위 자체를 고등학생 때 되어서야 알았다고ㅋㅋㅋ

그전에는 야동은 봤는데 본인 꼬추 흔들 생각은 한번도 못해봤다고 함ㅋㅋㅋ 그러다가 남고 와서 얘기하다가 자연스럽게 알게 됐다고 하던데 이 얘기하면서 머쓱하게 웃는게 존나 귀여웠음ㅋㅋㅋㅋ
어쨌든 그러다 섹스 해봤냐 못해봤냐 얘기도 자연스럽게 나옴. 해인이 같은 경우는 연애 경험은 있어도 그게 다 여자쪽에서 고백해서 사귄 거라 해본 적이 없다고 함.

애초에 얘가 좀 낯도 많이 가리고 말도 많이 하는 성격은 아니다보니 조금 사귀다가 본인이 차거나 차이거나 했던게 대부분이라데ㅋㅋㅋㅋ 그래서 우리가 앞으로는 그런 일 있으면 아예 고백을 받지 말어라 / 잘생기면 가만 있어도 여자가 다가오네 씨발.. 대충 이런 반응이었음 내가 들어도 재수없더라ㅋㅋㅋ
봉준이는 썰 풀게 딱히 없어서 하 섹스하고 싶다 누구랑 하냐 이런 얘기만 하고... 그래서 다들 한 마음 한 뜻으로 너는 평생 아다로 살 운명이라고 덕담해줌ㅋㅋㅋㅋ 꼴에 눈은 높아서 가슴 존나 크고 존나 이쁘고 그랬으면 좋겠다고 그러는데 그냥 실소만 터지더라ㅋㅋㅋ 그래도 얘가 몸은 좋으니까 운동이라도 열심히 하라고 그럼 가능성이 조금이라도 생기지 않겠냐고 말해줌ㅋㅋㅋ


창림이 같은 경우는 중딩 때 1년정도 만났었던 전여친이 있었는데 그때 섹스도 해봤다는 거임. 그래서 우린 아 씨발 중딩 때 섹스를 해봤다고? 이러면서 짜증냄ㅋㅋㅋ 대충 얘기 들어보면 원래 순수하고 공부만 하던 자기를 양아치 누나가 타락시켰다 대충 이런 얘긴데ㅋㅋㅋ 얘가 썰을 푸는데 은근히 이게 몰입되면서 개꼴리는 거임... 막 자기가 서툴러서 허리 흔드는 방법도 잘 모르고 콘돔도 당연히 없었으니까 그 누나한테 안싸했다는 얘기도 막 하는데ㅋㅋㅋㅋㅋ

봉준이랑 병건이는 오오오오 하면서 듣는데 나랑 해인이는 원체가 이성적인지라 야 피임도 제대로 못할거면 섹스할 자격 없다 / 그 누나가 불쌍하다 이러면서 바로 디스함ㅋㅋㅋㅋ 다행히 왠지는 몰라도 누나가 임신을 하지는 않았다고 함ㅋㅋㅋ 그래서 와 그럼 니 중학생 때 아빠 될 뻔했네? 이런 얘기도 웃으면서 하고ㅋㅋㅋㅋ

 

어쨌든 나는 그 전에 워낙 계속 발기한 상태로 있었기도 했고 술도 마셨고 옷 벗기 게임도 끝났던 상태여서 더는 발기할 일 없을줄 알았는데ㅋㅋㅋㅋ 자연의 섭리는 거스를 수가 없더라ㅋㅋㅋㅋ 슬슬 자지 커지는게 실시간으로 느껴지면서 아 씨발;; 지금 서면 존나 쪽팔릴 거 같은데;; 싶던 찰나였는데 봉준이가 창림이 보고 야 저새끼 섰다ㅋㅋㅋ 이러면서 웃는 거임ㅋㅋㅋㅋ
내 옆자리가 바로 창림이기도 했고 걔는 애초에 펑퍼짐한 까만 반바지 입고 있었어서 눈치를 못 챘었는데 본인 썰을 풀면서 되게 흥분했는지 바지 한 가운데가 볼록 튀어나온 거임ㅋㅋㅋ 이때다 싶어서 나도 야 근데 좀 설레긴 한다... 이러면서 발기하는 거 묻어감ㅋㅋㅋㅋ 그랬더니 얘들도 나 발기하는거 보고 웃더니 응 좀 꼴리긴 하네 씨발ㅋㅋㅋ 이러더라고
하여간 창림이가 계속 썰을 푸는데 얘가 원래도 이렇게 말을 잘 했나 싶을 정도로 표현력이 좋았음ㅋㅋㅋㅋ 그래서 병건이가 근데 너 어떻게 이렇게 자세하게 기억하냐ㅋㅋㅋ 하고 물어봤더니 자기 꿈에도 자주 나온대 이 장면이ㅋㅋㅋㅋ 그리고 이 꿈꿀때마다 몽정한다는 거임 시발ㅋㅋㅋㅋㅋ 그래서 애들끼리 되게 웃었던 거 같음ㅋㅋㅋㅋ 그러면서 애들 훑어보니 다들 풀발까지는 아니더라도 서있더라고ㅋㅋㅋ


특히 병건이 같은 경우에는 옷 벗기 게임하면서도 대놓고 발기한걸 못 봤었는데 이때 처음 보게 됐음. 진짜 어마어마하더라ㅋㅋㅋ 안 그래도 회색 팬티라 윤곽 다 보이는데 하도 자지가 크니까 팬티가 들려서 불알도 다 보이고ㅋㅋㅋㅋ 대충 눈대중으로 봤을 때도 길이는 나보다 확실히 길었고 두께도 나랑 비슷했던 것 같음ㅋㅋㅋ 그래서 속으로 하 저거 언제 한번 만져보고 싶다 생각만 오지게 함ㅅㅄㅄㅂ.....

어쨌든 그러면서 병건이가 자기 자지 잡고 조금씩 흔드는 시늉하더라... 이때쯤부터 애들 다 팬티나 바지에 손 넣고 자지 위치 정리하거나 만지작거리는 분위기가 생김ㅋㅋㅋ 평소였으면 서로 더럽다고 지랄했을건데 다들 자기 발기한 거만 신경쓰여서 그런지 남은 신경 쓰지도 않더라ㅋㅋㅋ 물론 게이인 내 기준에서지만 이때쯤부터 뭔가 야릇한 분위기가 형성됨ㅋㅋㅋㅋ
심지어 창림이는 아 딸치고 싶다ㅋㅋㅋ 이런 말까지 했는데ㅋㅋㅋ 근데 평소라면 애들 다 존나 웃으면서 반응했을 건데 다들 좀 야릇한 분위기였어서 그런지 조용하게 넘어감ㅋㅋㅋㅋ

 

이렇게 좀 조용하면서도 어색한 분위기가 유지되다가 너무 더웠는지 봉준이가 나한테 베란다 문 좀 열어달라고 했는데ㅋㅋㅋ 내가 그 상태로 일어나기가 좀 그래서 싫다고 했거든ㅋㅋㅋ 그러고나서 창림이한테 야 니가 제일 가까우니까 니가 좀 열어줘 이런 식으로 말했는데 안창림 새끼가 씨발 뭐래ㅋㅋㅋㅋㅋ 썰 풀어줬으면 됐지ㅋㅋㅋ 이런 식으로 답하는 거임...

나도 순간 당황하고 빡쳐서 야 씨발이랬냐? 이러면서 순간 분위기가 갑분싸됐었는데 그때 병건이가 존나 웃으면서 야ㅋㅋㅋㅋㅋㅋ 그럴 거면 또 게임해서 지는 새끼가 열던가ㅋㅋㅋㅋㅋ 라는 거임ㅋㅋㅋ
그 순간 나랑 봉준이랑 창림이랑 다 같이 오 이러더니 야 씨발 내가 무슨 일이 있어도 내가 너는 꼽주고 만다ㅋㅋㅋ / 지랄하네 난 한놈만 팬다ㅋㅋㅋ 이러면서 서로 디스전을 펼침ㅋㅋ 그때는 나 포함해서 애들 힘이 좀 많이 빠진 상태였어서 (이때가 술자리 벌인지 세 시간정도 됐을 때쯤...?) 말로만 하는 간단한 게임 위주로 진행하고 그 전에 했던 것처럼 꼴등이 일등 명령 듣기로 함ㅋㅋㅋ

원래 병건이랑 해인이는 자연스럽게 게임에서 빠지고 우리 게임하는 거 구경하려고 했던 것 같은데, 우리가 이걸 그냥 지나칠리가 없지ㅋㅋㅋ 야 너네도 껴야지 어디서 빠지려고 하고 있어ㅋㅋㅋ 이러면서 기어코 병건이랑 해인이도 게임에 낌ㅋㅋㅋ 그래서 한 순간에 분위기 바뀌어서 다들 존나 웃으면서 게임 다시 시작됨ㅎㅎ

 

진도 좀 빨리 빼달라는 말이 많아서ㅠㅠ 일단 7편은 여기까지만 쓰고 8편까지도 쓰고 자야할 것 같음ㅠㅠ 물론 졸려서 그냥 잘수도.. 그래도 나름 흐름이 있으니까 잘 읽어봐주셈... 글 쓰는 것도 사실 많이 힘들어 개새끼들아...
그래도 재미있게 읽어주니까 기분은 좋다ㅋㅋㅋㅋ 사실 가독성도 별로인데다가 진도도 느린데 꾸준히 봐주는 사람이 있다면 괜히 고맙네.ㅎㅎ 이 새벽에 이 글을 보는 사람이 있다면 잘 자고 다음날 아침이나 낮에 이 글을 본다면 좋은 하루 보냈으면 좋겠다.

그리고 마지막 편에 나랑 친구들 근황도 대충 써볼게 고맙다ㅋㅋㅋㅋ 그럼 안녕ㅃㅃ

댓글
14
  • BEST
    2022.02.24

    개노잼

    뭘 이딴 개유치한 걸 노출을 하지말래

     

    글고 안읽히게 쓰고

    지만 아는 내용을 남들이 다 아는 말투식

  • BEST
    2022.02.28

    언제 8편 올라와 ㅠㅠㅠㅠ

  • 2022.02.24

    너무 재밌게 보고 있어 사실 안돌아오는줄알고 개식겁했는데 좀만 더 힘내봐 ㅋㅋㅋㅋㅋ

  • 2022.02.24

    핵꿀잼

  • 2022.02.24

    개노잼

    뭘 이딴 개유치한 걸 노출을 하지말래

     

    글고 안읽히게 쓰고

    지만 아는 내용을 남들이 다 아는 말투식

  • 2022.02.24
    본인이 삭제한 댓글이에요
  • 2022.02.24

    창림 해인 다 노포지?

  • 2022.02.24

    재밌엉 계속써줘잉

  • 2022.02.26

    언제쓸거니?😤

  • 2022.02.26
    본인이 삭제한 댓글이에요
  • 2022.02.28
    꺄아아아아아악 제발 써줘 나 이거만 대기중이야 ㅠㅠㅠㅠ
  • 2022.02.28

    언제 8편 올라와 ㅠㅠㅠㅠ

  • 2022.02.28

    8편 내놔

  • 2022.03.02
    본인이 삭제한 댓글이에요
  • 2022.03.03

    많이 바쁘니 ㅠㅠㅠㅠㅠㅠㅠㅠ

  • 2022.03.04
    본인이 삭제한 댓글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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