얘가 이제 막 스무살이 됐는데

나랑 술먹고 집 주변 벤치에 앉아서 노가리까다가

지가 나한테 말할게 있다는거야

그래서 내가 뭔데 말해봐 이랬는데

지 크기가 너무 작은거같아서 헌포같은데도 못가겠고 나중에 여친이랑 할 수 있을지도 잘 모르겠다는거

그래서 내가 크기가 얼마나 작은데 새꺄 이랬더니

얘가 존나 민망해하면서 잘 모르겠다고 진짜 부탁인데 형이 한번만 봐주면 안되냐고 그러더라고

바로 ㅇㅇ 까봐 이러면 너무 게이같을거같아서

첨엔 아 뭐래 병신아 그걸 내가 왜봐 이러면서 존나 튕기고 

얘가 아 형 ㅠㅠ 이래서 

아 함 봐봐 해서 팬티 사이로 봤는데

얘가 노발상태인거

노발 사실 그리 작은편은 아니었는데

사심 좀 넣어서

야 이럼 내가 모르잖아 세운걸 봐야 알지 세워봐 이랫는데

얘가 존나 민망해하면서 좀 흔들어서 세우더라고

세운거 보니깐 한 13-14사이라 무난무난한데

좀 얇긴 하더라고

근데 얘한테 야 좀 얇은데? 이지랄하면

애 울고 자살할거같아서 

에이 야 이정도면 괜찮아 안작은편이야

닌 친구들이랑 목욕탕도 안가봤냐 이렇게 말했는데

아 몰라 형 ㅠㅠ 진짜 이정도면 괜찮아? 이래서

내가 그만찡찡대 새꺄 이제 바지 올리리고 하고 담배 좀 같이 피다가 집왔어

얘가 나한테 여자랑 해본적 있냐 형 크냐 이래서

남자랑 했던 경험 적당히 각색해서 썰좀 풀고 그랬어

휴 은근 꼴렸던 경험이었다

좀 아쉽네

내꺼 보여주면서 대딸 ㅇㄹ 각이었던거같은데

성교육해준다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