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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연ㄸ 조지고 발표에서 느껴버린 썰

쓰는 지금도 솟는다

 

발표준비하느라고 힘들기도 했구 좀 일찍 일어나려구

자려고 했는데 그냥 와르르 거시기가 서버렸어ㅠ

싸니까 잠 잘 오더라

근데 넘 일찍 자서 새벽네시에 깼음.

발표 대본 수정하고 숙지하고 있는데

또 서는 거야

사실 어제 쳤을 때 넘 잘서긴 했는데

싸버릴 때의 ㄸ감이 별로여서 넘 후회스러웠음

 

더 자고 싶어서 사컨까지 하구 맨정신으로

학교갔음.

슬슬 ㅈㅇ냄새 올라오는데 뭐 큰 일 없겠지 해서

그 강단에 교단?에 서서 피피티 켜고 발표하는데 

서서히 커지는데 트렁크 입고 가서 그런지 꼬츄 혼자서

돌아다니다가 귀두가 자극됐는지 남은 게 있었던 건지

 

남은 정액을 뿜는 거 같이 나왔어 발표하다가 뭐 신음 내버렸지.

슬픈 척하고 분위기 잡는데, 넘어가겠다 싶다가

 

그뒤에 드라이 ㅇㄹㄱㅈ이 와서 ...

힘든 척 하는데 꾹 참고 이어서 하다가

빵터지는 것처럼 보이게 느껴버렸어.

 

결국 딴 조원이 발표이어서 하고..

교수님께 조울증 검사 진지하게 권유받음.

조원들이야 이제 빠빠인데 별 상관없었구

그냥 교수님께 혼자 준비 다 한 거 돌려서 말한 다음에

눈물짓고 교수님 연구실 나왔음.

 

 

 

댓글
14
  • 2021.12.07

    발표하다 쌌다는고지? 헐.. 냄새나는거 뒷처리는 어케 아무도 눈치 못챘어?

  • 작성자
    → 94543095
    2021.12.07

    웅 두세번정도 뿜고 교탁에 가려있었고

    청바지라 상관없었엉

  • → 69032549
    2021.12.07

    빵터지는것처럼 느낀건 뭐야..?

  • 작성자
    → 94543095
    2021.12.07

    ㅋㄱㅋ 주체하지 못 하게 웃는 거 있잖아

  • 2021.12.07

    조울증 검사 권유받은게 개웃기네ㅋㅋㅋㅋ

  • 작성자
    → 99687869
    2021.12.07

    ㄹㅇ ㅠㅠ 그래도 본의 아니게 정29현하고

    조별점수 나만 잘 주실 거라는 식으로 말씀하심

  • 2021.12.07
    본인이 삭제한 댓글이에요
  • 작성자
    → 85758769
    2021.12.07

    웅웅ㅠ

  • → 69032549
    2021.12.08
    본인이 삭제한 댓글이에요
  • 작성자
    → 85758769
    2021.12.08

    ㅠㅠ

  • 2021.12.07

    😮

  • 2021.12.08

    어떻게 흔들지도 않았는데 쌀 수 있어...?

  • 작성자
    → 01970548
    2021.12.08

    사컨했던 데다가 트렁크 봉제선이랑 촉감때문이었을까ㅠ 지금도 살짝 요도 아픈듯 간지러워 죽겠어.

  • 2021.12.08
    본인이 삭제한 댓글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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