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는 지금도 솟는다
발표준비하느라고 힘들기도 했구 좀 일찍 일어나려구
자려고 했는데 그냥 와르르 거시기가 서버렸어ㅠ
싸니까 잠 잘 오더라
근데 넘 일찍 자서 새벽네시에 깼음.
발표 대본 수정하고 숙지하고 있는데
또 서는 거야
사실 어제 쳤을 때 넘 잘서긴 했는데
싸버릴 때의 ㄸ감이 별로여서 넘 후회스러웠음
더 자고 싶어서 사컨까지 하구 맨정신으로
학교갔음.
슬슬 ㅈㅇ냄새 올라오는데 뭐 큰 일 없겠지 해서
그 강단에 교단?에 서서 피피티 켜고 발표하는데
서서히 커지는데 트렁크 입고 가서 그런지 꼬츄 혼자서
돌아다니다가 귀두가 자극됐는지 남은 게 있었던 건지
남은 정액을 뿜는 거 같이 나왔어 발표하다가 뭐 신음 내버렸지.
슬픈 척하고 분위기 잡는데, 넘어가겠다 싶다가
그뒤에 드라이 ㅇㄹㄱㅈ이 와서 ...
힘든 척 하는데 꾹 참고 이어서 하다가
빵터지는 것처럼 보이게 느껴버렸어.
결국 딴 조원이 발표이어서 하고..
교수님께 조울증 검사 진지하게 권유받음.
조원들이야 이제 빠빠인데 별 상관없었구
그냥 교수님께 혼자 준비 다 한 거 돌려서 말한 다음에
눈물짓고 교수님 연구실 나왔음.
발표하다 쌌다는고지? 헐.. 냄새나는거 뒷처리는 어케 아무도 눈치 못챘어?
웅 두세번정도 뿜고 교탁에 가려있었고
청바지라 상관없었엉
빵터지는것처럼 느낀건 뭐야..?
ㅋㄱㅋ 주체하지 못 하게 웃는 거 있잖아
조울증 검사 권유받은게 개웃기네ㅋㅋㅋㅋ
ㄹㅇ ㅠㅠ 그래도 본의 아니게 정29현하고
조별점수 나만 잘 주실 거라는 식으로 말씀하심
웅웅ㅠ
ㅠㅠ
😮
어떻게 흔들지도 않았는데 쌀 수 있어...?
사컨했던 데다가 트렁크 봉제선이랑 촉감때문이었을까ㅠ 지금도 살짝 요도 아픈듯 간지러워 죽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