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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친구랑 부산가서 생긴 썰(펌)

맨날 눈팅만 하다 글싸지른다...

음 일단 나는 스물넷 건장 청년인데 여자친구있는 너네들이 소위 말하는 더러운 바이다. 

뭐 하튼 어렷을때는 꽃남 소리 듣다가 나이들면서 망가진 케이슨데...그래도 사람들은 아직도 평균약간 이상이라 말은 해주는 페이스를 갖고있다.

때는 이번 여름..공부를 지지리도 못하는 동생이 토익으로 낑낑대고있을때다. 두달속성과정으로 200점 올리는게 목표였는데 하루에 여섯시간을 학원에서 보내고 집에오면 밥먹고 공부하고 자는...아주 불쌍한 생활을 계속하고있어서, 시험 딱보고 월욜날부터 수욜까지 부산여행을 제안했었다.

동생은 실실 웃으면서 형이 돈 다내줘? 이러길래 어이고 우리동생님이 고생하셨는데 당연히 내가 쏴야지요~(실제 말투다 우리 형제 우애 ㅈㄹ 좋다)이랬더니

"아 형 내친구 걔 도 같이 대려가도 되지?" 이러더라.

이 친구는 동생의 부랄친군데 어느순간부터는 나랑도 친해져서 셋이 클럽가고 헌팅...도 하는 그렇고 그런 허물없는 사이의 놈이다.

뭐 하튼 나는 많을수록 좋단 생각에 셋이 여행을 가기로 했고..

대망의 월요일..케이티엑스까지 예매까지 해두고 들뜬 마음으로 신나게 내려갔지.

열두시에 도착한 우리는 지하철을타고 해운대를 가고 가방을 숙소에 던져놓자마자 바로 바다로 달려나갔다.

근데 이번해 7월을 기억하는분들이 계실라나..7월 마지막주...부산 비 ㅈㄹ 온...

여튼 바다도 몹시 추웠고 파도도 해운대 파도치고는 상당히 높았던걸로 기억한다.

하지만 20대 초반의 혈기를 앞세우고 바다로 입수했지..한 30분쯤 놀았나...이 동생친구님이 갑자기 징징거리기 시작하드라..

"형 나 추워..."

"추우면 나가"

"아 형...너무 매정한거 아냐?ㅠㅠㅠㅠㅠㅠ"

"아 뭐!" 이러고 딱 돌아봤는데 입술이 진짜 파워에이드 아이스블라스트를 빨아재낀 색깔이더라.

"아놔...동생아 더 놀다 나와라 난 얘 데리고 나가있어야겠다."

"ㅇㅇ"내동생님 지친구 신경도 안쓰고 튜브타고 신나게 노시더라

하튼 나와서 우리는 빌린 파라솔 밑으로 들어갔지..근데 바람이 불기 시작하더니..왠 비가...

날씨한번 허벌 씹창이네 ㅅㅂ 속으로 졸래 궁시렁 거린거같다.

"아 형 진짜 춥다."

"나보고 어쩌라고...뭐 안아주기라도 할까?"

"아 그런거 말고...ㅡㅡ"

".....그럼 윗옷부터 벗어봐 수건으로 물기라도 닦아줄께"

애가 윗옷을 벗고 나한테 등을 대는데 등이 진짜 잔근육하나없이 진짜 잘빠졌더라...난 어깨가 근육땜에 뭉칠정도로 울퉁불퉁한데...

수건으로 닦아주면서 살짝 꼴릿하긴했는데...뭐 친구동생이다보니 덮치고 그런생각은 안들었지...

여튼 다 씻기고 수영복 안까지도 살짝살짝 닦아주고 다리 다 닦아주고 유일하게 여벌옷을 갖고온게 나밖에없어서 내 옷을 입히는데...

나 105입는데 이놈 90입는 체형...배만 올챙이배인...ㅋㅋㅋㅋ여튼 큰옷입혀논 애기가 됬더라.

"형 나 그래도 추워..."

"아 어쩌라고...너 이렇게 징징거릴래 자꾸? 아 ㅅㅂ 스물둘이나 처먹은 놈이..."(미안 내가 츤데레 기질이 진심 다분하다.)

"아이ㅏㅓ아니러ㅣㅏㅓ리ㅏ얼이ㅏㅓㄹ"(동생친구 멘붕)

"아 ㅅㅂ 일로와 그럼"

이러고서 안아줬는데 진짜 몸이 차갑더라..여름에 이빨 딱딱거린거면 말 다한거지?

그래서 바닥에 깔라고 가져온 무릎담요(여친껀데...훔쳐온)를 몸에 감싸고 꼭 안고있었지...

근데 이놈이 슬슬 헤롱대더니 잠들더라...난 더 놀고 싶었는데 어쩔수없이 양팔을 봉인당한채로 30분정도 계속 안고있었지.

한참 모르는 여자들이랑 씐나게 놀다온 내동생 한마디

"미친놈들"

뭐 하튼 그래도 꼭 안고있었던거 같다...나도 그렇게 싫진않았고...

동생이 이젠 가자고 징징대서 자는놈 대충 깨워서 수돗물로 씻기고 업어서 숙소로 데려갔다. 여기부턴 정신이 들었는지 혼자 알아서 샤워하드라.

여튼 셋이 같이 씻고 난 잠깐 잔다고 누워있었는데 일곱시쯤됬나 양쪽에서 날 졸라 깨우더라

배고프다 스테레오 사운드로 징징징징징징 아오 ㅅㅂ 이 개숑키들을 죽일수도없고...이러면서 반쯤 멍때렸는데 고기고기고기고기 이러더라

그냥 무작정 나가서 해운대앞에 서래갔다가 밀면이나 먹을라고했다가 오 삐까번쩍한 고기부페가 있드라. 나름 청결하고 고기맛도 괜찮았던듯. 해운대에서 급 고기가 꼴릿꼴릿하다하는 성소게이들은 그 해운대 삼거리 앞 고기부페 이용해라 우리갔을때가 7월이었는데 7월에는 몇주년행사해서 20프로 오프해주더라.

여기까지 다 내돈으로 먹이고 씻기고..ㅅㅂ 슬슬 이 여행을 제안한 내가 한심해지더라..졸래 피곤해지기도 하고...

근데 이 발정난 새끼들 엘룬 가고싶다고 또 징징징징(혹시 모를 게이들을 위해 부산에서 그당시 매우 물좋다 소문난 클럽이다.)

여튼 대충 차려입고 갔는데..사람 졸래없어서 한시간동안 놀다가 나왔음...

그리고 할꺼없어서 피방가서 난 롤하고 동생들 두녀석들은 서로 스타를 뜨는데..내동생이 좆발리더라..

꼴에 형이라고 야 덤벼 했다가 더블로 깨지고...동생한테 개무시당함...ㅠㅠㅠㅠㅠ

피방에서 열시쯤 나와서 그냥 자기 멘숭멘숭하다고 치킨 먹으러 갔는데 이 동생친구놈...술은 같이 첨 마시는거였는데 치킨에 소주를 마시더라...자기 술 잘마신다고 나랑 내동생이랑은 맥주하고 몰래 숨겨 들어온 머드쉐이크 홀짝거리고있는데 혼자 소주 두병을 마시드라..미친놈...

한시쯤 숙소에 도착했더니...동생놈이 쇼파에서 레지던트이블4를 보다가 잠든기라..그래서 베개 꼽아주고 이불 덮어주고 동생친구랑 아무리 친해도 같이 자는건 좀 그래서 난 바닥에서 잘랬더니 이미 안고잔 사인데 하루 더 자면 어떠냐고 그러면서 같이자자고 하데...뭐 여하튼 그냥 올라와서 잘라고 이불덮고 영화보고있었고 동생친구놈은 씻고온다고 화장실 들어가드라...그리고 그날 너무 피곤해서 영화보다 졸다 영화보다 졸다 이러길 반복하고있었는데 동생친구놈이 갑자기 확 내위로 올라타더라..살짝 젖은것도 좋고 샴푸냄새도 좋아서 그냥 꼭 안아줬는데...
"아 형 나 왜안아"
"니가 안겼잖아 븅신아"
"안아도 상관없는데...."이러더니 미친듯이 쪼개드라...
"뭐 뽀뽀라도 해줄까?"
"아닠ㅋㅋㅋㅋㅋㅋㅋ아 나 아무것도 안입었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순간 정신이 번쩍 들어서 아래를 쳐다봤더니...왠 귀여운 꼬추하나가 덜렁....그것도 내 배 바로 위에서....
"아놔 이 미친놈아 뭐하는거야 졸라 더러워 ㅅㅂ"
"나 방금 씻어서 깨끗해" 이지랄...
솔까 좀 좋긴했는데 일코한답시고 샤워 다시하고왔다.
그랬더니 형 미안하다고 자기 그렇게 불편하면 자기가 밑에서 잔다하데..
"안불편해 남자끼리 무슨...니가 그지랄해서 땀나서 씻은거다."
"올~나 그럼 다 벗고 자도 되나? 나 원래 잘때 벗고자는데."
"미친 너 나랑 니 사이에 이불하나 더 갖다놔 ㅅㅂ 발로 까버린다"
"아 형~~왜그래앵~"
"아 몰라 그냥 잘래"
이랬더니...귓속말로 
"형도 벗어"


아니 이 미친놈이 술마시더니 정줄을 놨나 나보고 벗으라니...
이러고 뻔히 쳐다봤는데 아 벗고자면 레알 자연인임! 졸라 편함! 이러더라..
솔까 나라고 안좋았겠냐..
근데 거기서 순순히 벗으면 이상해 보일것같아서 벗겨주면 벗음ㅇㅇ 이라는 개드립을 시전...
근데 그시키 이불 안으로 들어가서 살살 내려주더라...
"야 이 미친놈아 벗기라고 해서 진짜 벗기냐"
"뭐 진짜 편하다니까 날 믿어봐 ㅎㅎㅎㅎㅎㅎㅎㅎ근데 형 꼬추 졸라 작다"
"꼴리면 졸라 크니까 다물어 나 잘꺼야"
이랬더니 실실 쪼개더니 그래 형 잘자~ 이러면서 쏙 안기더라..
아니 내동생이랑도 안해본걸 동생친구랑 하고있네 이런생각이 들면서 꼴릴락 말락..진짜 겨우 참았다...맏닿아있어서 꼴리면 게이 인증하는거 같아서...그놈은 섯는지 안섯는지는 모르겠다...

그냥 그러고 자다가 여섯신가 깨서 얘 자는거 확인하고 자는게 너무 귀여워서 볼에 뽀뽀한번 해주고 아침에 일어나서 팬티입고 동생들땜에 나가서 콩나물국밥 3인분 사다가 밥해놓고 기다렸다.

동생이 나랑 걔랑 같이잔거 알고 나보고 쟤 또 다 벗고 자지 않았냐고 술버릇이 벗고 자는거라고 그러더라..애 졸라 부끄러워하고..

나 벗긴건 기억나는지 둘이 눈마주쳤는데 씨익 웃더라..이후로는 서로 "야 오랜만에 니 꼬추좀 보자" "형 먼저 보여주면" 막 이런드립치면서 논다..단 동생 없을때만...동생알면 둘다 죽일라할꺼다..ㅋㅋㅋㅋ

요즘은 이 시키 군대가있는데 가끔 나한테도 전화해서 형 뭐해 이러는데 아 진짜 그 침대위에서 모습이 생각나서 계속 웃게 된다..

내일 다시 군부대 들어가면서 강변역에서 나하고 동생 보고 간다는데 오랜만에 가서 서로 꼬추나 까주고 웃고와야겠다..ㅋㅋ

뭐 내 글실력이 좆망이라 이거보면서 야설이라고 꼴릴게이는 없다고 믿는다..

 

 

오늘 녀석이 10박 11일 휴가를 나왔다.

 지 집에선 딱 두시간 있다가 우리집으로 건너왔다.

 내동생은 요즘 시험공부하느라 열한시나 되야 집에오고 엄빠는 두분다 일나가시고 그래서 집에 나혼자 쳐박혀있는데 갑자기 문이 열리더라

 "어 형네 비밀번호 안바꼇네?" 

"미친.....이걸 왜 외워..."

 "ㅋㅋㅋㅋ형이나 준석이 없을땐 안들어가 걱정하지마"

 "지롤하네"

 항상 그때와 마찬가지로 내말은 욕으로 시작해서 욕으로 끝난다..하...고쳐야되는데...

 들어와서 겉옷을 벗더니 내침대로 가서 휙 눕더라..

 "형 나 오느라 피곤해...좀 잘께"

 "아 씻고 자 군인냄새나!!"

 "나 참 서러워서....샤워한다 더럽고 치사해서..속옷좀 빌려주라...형꺼 맞을라나 근데"

 "하긴 꼬추가 코딱지만해서 앞이 헐렁하겠지"

 "뭐래 저번에 보니깐 형도 땅콩이드만"

 "닥쳐"

 실실쪼개더니 샤워하러 들어갔다 오분뒤에 나보고 등에 비누칠좀 해달라하더라

 난 집에선 사각팬티 하나입고있었고

 얘의 살짝 젖은 뒷모습을 보게되니까..확실히 군바리시절의 잔근육은 진짜 잘박혀있데...

 "아 형 빨리 등밀어주고 꺼져 뭐해"

 "개숑키가 확 뒤질라고"

 마음에도 없는소리하면서 슬쩍 어깨를 꽉누르는 시늉을 하면서 슬쩍 앞엘 봤다...

 근데!!원래는 올챙이배였던...뭇 성소게이의 환상을 깨버린 아저씨 몸매가...슬근몸매가 되있더라...

 "야 복근생겻네"

 "삽질좀 했다..공병 ㅅㅂ 형 개 거지같아"

 그러고 한 30초를 쳐다보고있었나

 "왜 그렇게 내 배를 봐!!"

 "아니 올챙이배가 그리된게 신기해서..속은 계속 물렁한거 아냐?"

 "뭐래 딴딴하거든!!그렇게 의심되면 만져보던가!"

 "됬어 더러워"

 "빨리 등이나 밀어줘 얼렁 씻고 나가서 얘기하자 나 배고파"

 "미친놈아 밥은좀 니네집에서 쳐먹고와"

 "에이~형아랑 같이 먹고 싶어서 달려왔지이~"

 "그런소리 계속하면 확 마씨 확 먹어뿔라"

 "뭐?"

 "헛소리야..ㅋㅋㅋㅋㅋ"

 그러고는 등밀어줘서 난 나오고 십분정도 더 씻고 나오데

 그동안 츤츤거리면서도 계속 챙겨주게되는 난 스파게티를 만들어 줬고 맛있었는지 그런음식에 굶주렸는지 두그릇을 먹더라.

 먹는거 지켜보고 갑자기 졸려서 난 내침대에 눕고 이녀석은 동생 침대가서 자라고 하고는 한 30분을 잤나...그랬더니 이놈이 내옆에서 곤히 자고 있더라..

 "야 꺼져 더워"

 "으응? 아왜...저방 추워서 일로온거야..."

 "아 난방안넣었네...쏘리.."

 "ㅋㅋㅋㅋ왜 형이랑 옆에있으니까 좋은데 뭐"

 근데 난 왜 이말을듣고 그리 꼴릿했던거였는지..

 "그래 나도 니가 좋다"

 ...평소 성격이랑 아얘 정반대 되는 말을 던져버렸다..

 "형 뭐라고?"

 순간 개어색

 "너...좋다고..."

 "형 잠깐...좋다고? 형 최음제 먹었어? 이형 왜이래.."

 "아 씨바 좋다고 그냥 내가 언제 너랑 섹스하쟸냐?-"

 "켁ㅋㅋㅋㅋㅋㅋ뭐래 이아저씨"

 이러면서 쏙 안기는데 

사각사이로 내 꼬추가 삐죽 튀어나와버렸네...

 그것도 완전 풀발되서

 "형...밑에 이거...이 걸리적거리는거...형꺼야?"

 그러면서 무릎으로 툭툭치대

 "자다깨서 그래.."

 "ㅋㅋㅋㅋㅋ우와...크다..."

 이말을 꺼내더니 갑자기 손으로 만지작거리더라

 "야 어딜만져!"

 "어이 김정희씨 제가 뭘 만져요 만지긴 ㅋㅋㅋㅋㅋ"

 "아 만지지말라고 니꺼만져"

 이러면서 걔 꼬추에 손을 올렸는데 반쯤 딱딱해져있더라

 "야 이 변태새끼야 손떼라고"

 "ㅋㅋㅋㅋㅋㅋ형이나 먼저 떼"

 그러고선 다시 서로 손때고 그냥 천장보면서 누워있는데

 "형 나 진짜 좋아?"

 "안좋으면 밥해먹이고 재우냐?"

 "아니...그런 좋은거말고...딴의미로 나 좋아하는거 아냐? 사실 부산에서 형 나한테 뽀뽀했을때 나 그때 깨있었어..입술에다 갑자기 뽀뽀해서 한참 고민했다"

 "그냥 니가 귀여웠던거지"

 "흠...그럼 사랑한다 이런의미의 뽀뽀는아니네..."

 "야 우리 그런사이면....내동생은 어떡하냐..둘이 이런거 알면 자기가 괜히 소개시켰다고 자살할놈인데..."

 "몰레만나면되지...형이랑 나랑 둘이본다고 의심받을사이도 아니잖아..."

 "그래...너 한테 그런감정 안느낀건 아냐...근데 내가 그런의미로 좋아한다하면 받아들일지가 미지수였다..."

 "형!"

 "뭐..웁!"

 갑자기 키스를하더라...혀도넣고...입술도 빠는데...뭔가 여자랑할때랑은 많이 다르더라.여자가 차량용 청소기의 흡입력이라면...남자의 흡입력은...가정용 진공청소기더라...

 그렇게 한참을 농락...당하고...

 그녀석이 형 우리 섹스하는건 좀 아니지..이러는데 

난 아직 남자 경험도없고 내가 텀인지 탑인지도 모르거든...

 그래서 박고싶냐고 물어봤더니 형맘대로 하래서...다음에 하자고 하고 내가 진심 궁금했던...남자꼬추를 빨면 무슨맛이나나...이 답을 얻기위해서..

 "야 거시기는 무슨 맛 날까?"

 "몰라...같은 피분데 무슨 맛이 따로있을라고?"

 "벗어봐 빨아보게.."

 "이 형 이제보니 개변태네...빨긴 뭘빨아...안되..."

 "한번만...넣다 빼기만함"

 "5초."

 그래서 입에 넣어봤다 처음으로..그리고 살살 돌리는데..

 이건 뭐...아무맛도 안나데...

 에이...개 실망...

 근데 걔도 빨리는걸 은근 좋아하더라...쌀것같기도한데 나오진 않는다면서..그러고 걔가 나올것같데서 휴지 대주고 그리고 걔가 내껏도 빨아줘서 나도 싸고 그렇게 같이 잠들었다..

 그리곤 아빠가 밥사줘서 저녁먹고 둘이 이런저런얘기하다가 동생 들어와서 이차하고 동생은 내일학원때문에 일찍 자러 들어가고 얜 지금 내 옆에 누워서 자고있다..

 근데 문제는...난 여친이 있다는거다...부산가기전부터 쭉...

 딸친것보다 더 쌔게 현자타임이 와서...

 마음이 심란해서 여기에 글남긴다...

 어떻게하는게 좋은건지 댓글 부탁한다...

댓글
5
  • 2021.10.22
    본인이 삭제한 댓글이에요
  • 2021.10.22
    본인이 삭제한 댓글이에요
  • 2021.10.23

    꽃남이래 ㅆㅂ ㅋㅋ 무슨 10년전껄 퍼왔니?

  • → 75816695
    2021.10.23

    개소리하지마 10년 더됐어

  • 2021.11.11

    시발...존나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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