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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방학에 시골 할머니댁 계곡간 썰2

갑자기 들어가서 인사하기도 뭐해서

내가 약간 존재감을 뿜으면서 올라감

 

막 으이싸 아 개힘들다 으이싸 이러면서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랬더니 남자애들셋이서 나 빤히 쳐다보더라

그러다가 한명이 "어 안녕" 그래가지고

"어?어 안녕" 이랬는데

 

개내가 "아..놀러온거야?" 그러길래

"어 으응 너희도?" 대충이런 얘기했는데

개어색했음 암튼 그러고 들어가려는데

반바지릉입고들갈지 팬티만입고들갈지 고민되는거야

 

구래서 먼저와있는애들 입은거 보고 벗어야겟다했는데

수심이 은근깊어서 개내가 반바지인지 팬티인지 모르겟더라

한명은 아예안입은거같기도하고

 

그래서 그냥 팬티입자하고 바지벗고 팬티만입고 들갔어

그때 애들이 쳐다보는데 내팬티가 그때 주황색이였는데

주황색이왠지좀 쪽팔렷어 ㅋㅋ

 

암튼 들갔는데 친구한명이와서 "몇살이야?" 물어보길래

"아 난 19살 너는?" "아 형이네 나는 18이고 저쪽둘은 19이야" 그러고

두명 쳐다봤는데 머쓱하게 인사하더라

 

그래서 내가 "아 여기자주와?" 물어봤는데

"아 여름에만 좀와 형은?"

"아 여기아래 집이 우리할머니집이야"

"아진짜? 가끔 인사했는데" 이런얘기 나누고있었는데

 

두명도 오더라 이제 동생 동갑1,2로 나눌게 암튼 동갑애들오더니

동생 : 형! 여기 아랫집이 이형 할머니집이래"

동갑1:아 그래? 신기하네 ㅋㅋㅋ"

동생 : 일로와바 우리가잡은거 보여줄게

이러면서 자연스럽게 같이 놀게됨

 

 

댓글
1
  • 2020.10.07

    좀 힐링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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