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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에 드는 후임들한테 맨날 앵긴썰

맨날 나 챙겨주고 부둥부둥해주던 선임 전역하니깐

진짜 군생활 노잼되어버린거야...맞선임 가니깐 현타도오고

 

한 일주일 현타씨게와서 말도안하고 표정 안좋으니까

후임들이 앵겨주더라?

 

그래서 그냥 이제 받은사랑 돌려줄 차례라면서

마음에드는 후임들한테 앵겼어

 

일단 내가 키가작고 하얀데 이미지가 이미 전역한 선임때문에 그냥 귀염귀염하니 장난치기좋은 이미지라 앵겨도 다들 반응이 나쁘진 않았어

후임1

키는178에 몸무게 70초반?인데 근반살반?느낌이라 젤 좋아했어 뭐 제일 친하기도했고 원래도 내가 잘 챙겨주기도했는데 일단 나보다 다 커서 맨날 잘때 배 토닥토닥해주고그랬어

 

후임2

나보다 1살 많은 형인데 부산사람이라 사투리 살짝남아있는정도? 말도 나긋나긋하고 귀염상이라 좋았어

이 형도 키180에 70초반인데 ㅈ커가지고 내 잠버릇 옆에사람 안고자거든 하다못해 내 침낭이라도 안고잔단말야

그래서 그냥 몸에 팔다리올려서 안고있는거 있자나

그거맨날하고 다리는 항상 위치 애매하게두니깐

자기꺼 커서 이상한 느낌날수도있다고하는데 너무 귀여웠어

 

후임3

170?정도에 50중반인가 엄청말랐는데 운동한다고 몸은이쁘더라 근데 그냥 귀여워서 부둥부둥해줬는데 자기전에 놀러가니깐 배토닥토닥해준답시고 스킨십하는건데 맨날 나한테 설렌다고그랬어

 

그냥 심심해서 추억팔이겸 싸질러봤어

댓글
4
  • BEST
    2021.02.21

    후임애들 개빡쳤겠다..

  • 2021.02.21

    후임애들 개빡쳤겠다..

  • 작성자
    → 87324868
    2021.02.21

    Oops...지금도 애들이 먼저 연락해준다고

  • 2021.02.21
    본인이 삭제한 댓글이에요
  • 2021.02.21
    본인이 삭제한 댓글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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