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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형 말고 새아빠 아들이랑 2

일단 늦은 이유는 민감글 체크 안 해서

VERY BIG 해프닝이 있었답니다 ^^;

하지만 전 준비된 러비이므로, 금방 돌아왔어와요 ❤️

근데 전편이 야했나요?!?!

생각하지도 못해서 속상쓰....!

 

이제 다시 일틱한 말투로 돌아와서, 시작하겠습니다.

 

뭐 그렇게 형 방 들어가서 어플 있는지 확인할려고 했는데

내가 넋 놓고 감상하다가 그 형이 뒤척거렸어

아무래도 인기척이 느껴져서 잠에서 깬 건 아니고

뭐라하지 그냥 어쨋든 좀 뒤척이더라고

그래도 내가 목적 달성을 위해서 조마조마 하지만 조심히 들어갔어

 

( 전 편에서 어플로 메세지 보내면 되잖아 이러는데 난 어플 알림 안 켜놔서 형도 꺼놨을 거라고 생각했음 근데 누가 어플 알림 켜놓고 다니냐...? 걍 끼순이들이나 그러지 나같은 일틱 은둔은 친구랑 만나서 외출할때는 어플까지 지워놨었음 아무래도 난 급식이었고 어플 한지 얼마 안되었으니깐 조심했었어 그러니깐 본인 똑똑한 척 하지 말고 그냥 쳐 읽어 자꾸 따지면 안 써 ㅅㅂ )

 

근데 형이 아이폰 썼는데 아이폰이라 패턴 없고 그냥 형이 그때 아이폰 6~8 이런 거 썼었을 거야

그래서 터치 아이디로 되어 있는데 솔직히 터치 아이디는 풀기 쉽잖아 그래서 진짜 또 깰까봐 조심히 손을 대서 열었는데

 

누가 자기 몸을 만지고 또 화면에서 불빛이 나오니깐 막 깰려고 하는 거야 그래서 내가 거기서 빨리 화면 꺼버리고 걍 제자리에 얼어있었어... 그러다가 다시 숨소리 새근새근 하길래 나도 모르게 당황타서 그 폰을 가지고 왔어

그러다가 어떡하지 고민 ㅈㄴ 하다가 또 들어가면 깰 것 같고 어차피 형이 방학이니깐 항상 늦게 일어나니깐 내가 아침에 밥 먹을 때 형 방 들어가서 다시 놔두고 깨우러 가는 척 해야겠다고 생각하고 잤지

 

근데 일어났는데 갑자기 형 폰에서 알람이 쩌렁쩌렁하게 울리는거야 아 ㅅㅂ 좆됐다 생각하는데 형이 아이패드로도 알람 맞춰서 형도 같이 깼는데 폰이 없으니깐 형이 당황하면서 복도로 나와서 거실이랑 부엌에서 찾는거야 그러다 안 보이니깐 내 방 들어오더니 혹시 폰 못 봤냐고 되게 평소처럼 친절하게 물어봤어 근데 난 비몽사몽한 척 연기하면서 응? 못 봤는데 이랬고 오줌 마려운 척 화장실로 갔어 그리고 거기서 나오면서

 

형 폰 화장실에 있었다고 건네줬는데 형이 친구 만나느라 바빴는지 왜 여기 있지? 이러면서 좀 당황하다가 그냥 화장실로 씻으러 들어가더라

 

그래서 속으로 아 넘어간건가 이렇게 생각하고

그냥 난 집에서 그 날 딸 ㅈㄴ 치면서 피곤해가지고 낮잠 자고 일어났는데 형이 거실에서 티비 보고 있더라 근데 말했다시피 별로 안 친하니깐 그냥 별 말 안하고 난 물 마시고 있었는데 갑자기 나한테 혹시 ㅇㅇ아 형 폰 어제 만졌어? 이러는거야

그래서 난 아닌 척 하면서 아니 내가 왜 만져..?

이랬는데 자기가 어제 오랜만에 고등학교 친구들이랑 아침부터 만나기로 해서 알람을 맞추고 폰 책상위에 두고 일찍 잤는데 이상하다면서 그러는거야

 

그래서 내가 당황해가지고 형 그건 나야 모르지.. 이랬지 그러면서 그냥 형이 아 그래 이러면서 넘어갔어

 

그리고 또 밤에 부모님 다 주무시고 밤에 그냥 내가 어플로 형한테 메세지 보내봤어

근데 지금 온라인 중 뭐 이렇게 떠있길래

안녕하세요 이렇게 보냈는데

근데 난 노픽이어서인지 답이 없더라 그래서 그냥 유튜브 보다가 한 한 시간 뒤에 들어갔는데 30분 전 활동 이렇게 되어 있길래

 

다시 확인하려고 내 방 나와서 형 방 살짝 열었는데

형이 자고 있는 것 같길래

그리고 형 폰 들어서 다시 열라고 하는데

눈 감은 상태로 00아 뭐하는거야? 이러는거야

그래서 진짜 존나 지릴뻔 해서 아... 형 그게,,

이러면서 당황하고 도저히 변명할 게 없는거야

 

그래서 그때 한다고 한 소리가 혹시 형 폰에 나 뭐라고 저장했는지 볼려구... ㅇㅈㄹ 했어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랬더니 형이 아무 말 없다가 야 장난하지 말고

이러는거야

근데 형이 몸도 좋고 원래 나한테 야 이런 말 안했어서 ㅈㄴ 무서워서

내가 갑자기 울음이 나도 모르게 나왔어 미안하다고 하면서

그랬더니 그냥 형이 앞으로 형 폰 보고 싶으면 형한테 와서 말하라고 형은 너랑 정말 좋게 지내고 싶다고 근데 이런 식으로 하면 더 어색해지지 않겠냐고 하길래 내가 엄청 미안하다고 하면서 그냥 방으로 돌아갔어

 

그리고 그 다음날 아침에 아무렇지도 않게 대해줬고 엄마 아빠 출근 하고 나서 조금 있다가 내 방으로 들어오는거야 그래서 내 침대 가장자리에 앉아서 00아 왜 그랬어? 이러길래 내가 그냥 솔직히 말했지

 

어차피 친형도 아니고 방학 끝나면 별로 볼일도 없으니깐 그냥 얘기했어 사실 나 이쪽인데 집 근처에 몸 좋은 사람이 뜨길래 혹시 형인가 궁금해서 봤다고 그냥 솔직하게 말했어 그랬더니 형이 막 살짝 살짝 어이 없다는 듯이 웃으면서 진짜 미치겠네 이러는 거야

 

그래서 내가 이쪽인게 그렇게 불쾌하나 해서 주눅 들어있는데 너가 본게 나인지 아닌지 모르겠는데 그거 나 맞는 것 같다고 나도 ㅈㄷ 한다고 말해줬어

 

그래서 내가 그땐 설레기 보다는 벙쪄서 어? 하는 표정으로 바라봤지 

 

그리고 다음편에 ㅃㅃ

또 추천 좀 눌러줘잉 ❤️

2편은 20이상 눌러야 연재합니다.

담편이 씹머꼴일 거 거든요 🤍🚨❤️

이번 편은 상황 설명으로 내용이 길어졌지만

담 편부터 여러분이 원하는 게 등장합니다 ❤️❤️💜♥️🚨

댓글
47
  • 작성자
    BEST
    2021.02.01

    미안한데 독서실인데 뿜었잖니

  • 작성자
    BEST
    2021.02.01

    근데 ㅅㅂ 내가 소설도 아니고 없는 야한 얘길 지어낼 수 없잖아

  • 작성자
    2021.02.01

    이번 편은 별로 안 야해서 미안 ㅋㅋㅋㅋ

    쓸라고 했는데 상황 설명하다가 ㅈㄴ 길어졌음

  • → 73254917
    2021.02.01

    https://newreop.com/voice/4969269

  • → 73254917
    2021.02.02

    https://newreop.com/voice/4952069

  • 작성자
    2021.02.01

    근데 ㅅㅂ 내가 소설도 아니고 없는 야한 얘길 지어낼 수 없잖아

  • 2021.02.01
    {@sticker:3276581|3276585}
  • 작성자
    2021.02.01

    반응 안 좋으면 안 쓸래 손꾸락지 아작 날 것 같아

  • 2021.02.01

    개야해.. ㅃㄹ덨ㅓ주ㅝ 오늘 완결내자

  • 작성자
    → 16168034
    2021.02.01

    이건 내용도 별로 중요하지 않아서 미안 ㅜ

  • → 73254917
    2021.02.01

    아니.. ㅈㄴ 중요해 ..

  • 작성자
    → 16168034
    2021.02.01

    너희가 상황 이해하기 위해서, 지민 소리 안 듣기 위해서 불가피한 설명이야 ㅎㅎ^^

  • 2021.02.01

    현실성 있어서 ㄷㅂㅈ 다음편 내놔요

  • 작성자
    → 81109316
    2021.02.01

    ㅂㅈ 안했잖아 ;

  • → 73254917
    2021.02.01

    했어;;;;

  • 작성자
    → 81109316
    2021.02.01

    ㄱㅅㄱㅅ

  • 2021.02.01

    빨리 다음화 이 미친년아

    빨리 지금 당장 써

    그리고 둘이 빨리 섹스해

  • 작성자
    → 48646780
    2021.02.01

    미안한데 독서실인데 뿜었잖니

  • 2021.02.01

    꺄아아악 빨리 다음편 내놔!!!!!!!

  • 작성자
    → 82725229
    2021.02.01

    ㅂㅈ 눌러!!!!!

  • → 73254917
    2021.02.01

    눌렀어💋🧚‍♂️

  • 작성자
    → 82725229
    2021.02.01

    안 써.

  • → 73254917
    2021.02.01

    (혜련언니 몸져누운 콘)

  • 2021.02.01

    불짚

  • 2021.02.01

    둘다 몇살이였어

  • 작성자
    → 77730497
    2021.02.01

    일편 이편에 자세히 상술 되어 있습니다 ^^

    제 작품 대충 읽으셨네요 ;;;;

  • → 73254917
    2021.02.01

    지금은 몇살이야

  • 작성자
    → 77730497
    2021.02.01

    저는 02 형은 97

  • → 73254917
    2021.02.01

    형이랑 최근에 한게 언제야

  • 작성자
    → 77730497
    2021.02.01

    쉿 💙🏰

  • → 73254917
    2021.02.01
    말해 ㅡㅡ 끝까지갔지?
  • 작성자
    → 77730497
    2021.02.01

    비밀 🤫

  • → 73254917
    2021.02.01

    어제도 했어?

  • 2021.02.01
    본인이 삭제한 댓글이에요
  • 작성자
    → 42285147
    2021.02.01

    결말만 쏙 빼구 ㅜ

    웹툰 작가 언니들처럼

    몇 달 있다가 후기로 돌아와야겠다

    ㅅㅂ 불짚이나 눌러 이년아

  • → 73254917
    2021.02.01
    본인이 삭제한 댓글이에요
  • → 73254917
    2021.02.01
    본인이 삭제한 댓글이에요
  • 2021.02.01

    헉 친형 나랑 동갑이야 들박 마려웡 ㅠㅠㅠㅜ

  • 2021.02.01

    빨리 다음편 써주라 ㅠㅠ

  • 작성자
    → 38605747
    2021.02.01

    이번 편 인기가 왤케 없어요?

  • → 73254917
    2021.02.01

    형은 불짚 눌렀어 ㅠㅠㅠ

  • 2021.02.01

    개같은년 불짚유도하는거 꼴보기싫어서 누르기싫은데 스토리 머꼴이라 눌렀어 ㅠ

  • → 02856195
    2021.02.01

    쓰니련한테 패배한기분이야;;;

  • 작성자
    → 02856195
    2021.02.01

    풉키 가소로운 기지밷

  • → 73254917
    2021.02.01

    ^^!발

  • 2021.02.01

    러비야 20개 넘었는데 이제 빨리 써줘

  • 2021.02.01

    콘거부 풀어 이년아

  • 2021.02.02

    따질거니까 그만 써 지민년아^^

  • 2021.02.02

    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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