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자는 시간에 몰래 애들이랑 눈잡고 술래잡기했음ㅋㅋ 근데 거기 조교라고 해야되나? 그사람들이 교대로 순찰하면서 자는지 안자는지 확인한단 말야

아무튼 술래ㅅㄲ한테 담요같은걸로 눈 가리게 한다음에 좁은 방 안에서 눈술을 시작했지ㅋㅋ

근데 조용히 한다 했는데 시끄러웠나봐 ㅠ 뒤집어지게 쇽쇽 피하고 다녔는데 정신차리니까 조교가 문에 기대서 팔짱끼고 지켜보고 있는거야😨😨

존나 무서웠지 아까도 떠들어서 한번 혼났거든 ㅜ

지금생각하면 알바ㅅㄲ가 그냥 애들한테 가오부리는건데 그땐 무서웠어,,

 아무튼 하나둘씩 눈치까고 가만히 시선 아래로 깔고 가만히 있었는데 술래는 상황파악 안되고 혼자 허공 휘저으면서 ㅈㄹ을하다가ㅋㅋㅋㅋ조교 붙잡더니 "잡았다" ㅇㅈㄹ하는거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술래보고 웃음 참고있다가 잡았다 ㅇㅈㄹ하니까 그냥 다 빵 터진거야ㅋㅋ

결국 얼차려받고 다시 누우면서 떠들다 하나둘씩 잠들고 끝났어..

갑자기 생각나서 썼는데 생각보다 노잼이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