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알고 지냈던 FWB인 형이 있어. 키 180넘고 운동 좋아하는 근돼형이야.

그 형도 탑이고, 나도 탑인데 가끔 ㅇㄹ 같은거 하고싶을때 만나서 ㅋㅅ,ㅇㄹ만 하는 경우도 많았어.

오늘 늦잠자고 12시쯤에 일어났는데 ㅂㄱ 했길래 오랜만에 ㄸ 치고 자취방에서 할거 하고 있었어. 2시쯤에 연락와서 할꺼 없으면 놀러가도 되냐고 하길래 오라고 했지.

둘다 안씻어서 같이 몸 씻겨주면서 키스하면서 샤워하고  장난치다가 침대에 누워서 같이 ㅇㄹ 했어. 형이 먼저 싼다고 해서 싸게하고 이제 내 차례인데 자기 귀찮다고 안해주는거야.

무슨 똥매너냐면서 장난식으로 욕하다가 나도 아침에 혼자서 해결해서 그냥 넘어가야지 라고 혼자 생각하고 그냥 형 옆에 누워있었지. 그러더니 갑자기 형이 해주겠다고 내 ㅈㅈ를 만지는데, 내가 노포인데 손으로 까면 다까지는 ㅈㅈ라서 ㄱㄷ부분이 핑크색이거든.

오전에 싸서 그런지 ㄱㄷ부분이 되게 예민한거야. 형이 살살 만졌는데, 순간적으로 너무 느껴져서 신음 내면서 몸을 뒤로 뺐어.

형이 그거 눈치 챘는지 장난친다고 내 팔 잡고 ㄱㄷ부분 살살 만지는데 자극이 너무 심해서 아픔 + 꼴림이 같이 오니까 미치겠는거야. 내가 하지말라고 막 하는데 형이 반응 웃기다고 계속 ㄱㄷ 문지르고 빠는거야. 내가 몸부림치는데 근육+덩치차이가 너무 심해서 못이겼지. 그래도 막 움직이니까 엉덩이 부분 ㅈㄴ 쌔게 때리면서 빠는거야.

움직이지말라면서 엉덩이 때리고, 심하게 움직이면 이빨 세우면서 약간 깨물고.. 그렇게 20분 정도 나 가지고 놀다가, 갑자기 내 머리 잡더니 빨라는거야. 내가 형 한번 했자나요. 이러니까 다시 ㄱㄷ 자극시켜서 너무 아파서 입으로 ㅇㄹ 해줬어. 근데 보통 ㅇㄹ 받을때 내 머리는 안잡는데 막 머리 잡으면서 뿌리끝까지 빨게 하는거야. 목젖에 닿이는 느낌들고 헛구역질 날거 같아서 형 때리니까 손힘 빼더니, 내가 숨 한번 쉬니까 또 머리잡아서 끝까지 빨게하고..

자기 맘에 안들면 또 내 ㄱㄷ 만지면서 괴롭히고.. 그렇게 3시간동안 개처럼 빨고 맞고 그랬어..

플레이 끝나고 내가 나는 이런거 원해서 형이랑 한번씩 하는게 아니라고, 괴롭히는거 좋으면 당하는거 좋아하는사람 만나세요 ㅠㅠ 이러니까, 내 반응이 너무 재미있다고 나를 그런 사람으로 만들고 싶다고 하더라고. 또 심기 건들이면 ㄱㄷ 만질거 같아서 허허.. 이러고 치움...

자극 너무 많이 받으니 ㅈㅈ는 부은거 마냥 빨개지고, 싸지도 못했어. 형이 지금 상태에서 쌀려고하면 피나올수도 있으니까 그냥 좀 있다가 싸라고 하고 갔어.

SM 플은 이거보다 더 심할거 같은데, 나랑은 진짜 안맞는거 같다고 느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