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초딩때 엄마가 카페를 했었거든?
1층이 카페 그리고 그 위에 3층인가 4층이 태권도장이었어 난 맨날 엄마 카페에서 놀다가 태권도가고 했는데 엄마가 나 어렸을때 바람 피다 몇번 걸렸어서 아빠가 카페 문 닫으라고 하고 암튼 엄마 엄청 벼르고있던말이야
근데 우리 태권도장 사범님이 진짜 개존잘이었어
30대초반인데 진짜 존잘이었거든 키도 크고
관장님은 개빻아서 내 알바아니었고 맨날 사범님만 쫓아다니고 했단말이야...그러다 학교에서 애들이랑 가족얘기하는데 나도 모르게 사범님이 사실 우리 아빠라고 이거 비밀이야 ㅇㅈㄹ해버렸는데 애새끼들이 다 말하고 다닌거야 그러다 소문나서 아빠 화나서 태권도장 깽판치고 엄마 카페도 닫고 태권도장 애들 다 그만두더니 나중에 태권도장도 문 닫음
알고보니까 찐으로 엄마랑 사범님이랑 몰래 사귀고있었음...암튼 그래서 엄마 그때 아빠한테 오지게 욕먹고 지금은 조신하게 가정주부하고이쏘...
콩가루 집안 닥ㅂㅈ
콩가루 집안 닥ㅂㅈ
죽어
나도 그 사범옵 만나고 싶어.
ㅠㅠ
언니 아침드라마 작가하면 잘될듯..! 막이래!
쇼
사범이랑 관장 뭐가 달랑 !ㅍ
??
관장이 약간 태권도장 차리고 직접적으로는 안 가르치고 약간 터줏대감이면 사범은 애들 가르치는 쌤 느낌 약간 교장이랑 선생느낌
멍청한년
이혼 안하심...?
엄마한테 사범옵 쥬지 어땠냐고 물어봤어야지!
엄마 부럽다ㅠ
어머머 아버지 너무 한남스럽고
어머니 넘나 한녀스러워
ㅅㅂㅋㅋㅋㅋㅋㅋㅋ
이게 무슨 아내의 유혹 왔다 장보리 내딸 금사월이긔..?
글쓴이 선견지명 오졌네 ㅋㅋㅋ
쓰니 흙수저야?
쓰니 아버님 불쌍하셔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