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번개 약속 잡다가 타이밍 안 맞아서 걍 안 본 형인데..

엊그제 다른 번개 약속 잡고 가서 봤는데 개씨발새끼가 도용친 얼굴이랑 스펙 구라 개뚱년나와서 그대로 나오고 현타 ㅈㄴ 와서 길거리에 한 20분 앉아 있었는데

연락 오길래 얼굴이나 봐볼까 하고 봤는데 일틱하고 운동한 몸이라 좀 꼴려서 할래요? 했더니 오늘 딸 3번 쳤다고 여기까지 왔는데 집에서 얘기나 하다 갈래? 해서 감

ㄹㅇ 한 2시간 동안 할 얘기가 뭐 있다고 처음 본 사람이랑 걍 떠들다가 성감대 얘기 하더니 어디녜서 가슴이라니까 분위기 잡길래 걍 냅둠

내가 2시간 동안 대화하면서 계속 플러팅 했는데 아예 안 넘어오길래 나 별론가보다 싶었는데 가슴 만지더니 빨아도 돼? 이러고 빨기 시작함 

빨다가 키스할래요? 하고 키스하고 애무하고 안고 갑자기 ㅈㄴ 눈 돌아서 한참 물고 빨고 하다가 내가 하고 싶다니까 귀두만 넣어볼까? 이러더니 침 바르더니 귀두 조금씩 넣다가 갑자기 훅 넣어서 강간당함;;

대화하면서 어떤 거 좋아하냐 해서 좀 강압적으로 당하는 거 (섭은 아님) 좋아한다 했는데 그래서 그런 듯;;

경험이 많이 없어서 ㅈㄴ 큰 게 훅 들어오니까 아파서 소리도 못 질렀는데 그대로 ㄹㅇ 한 2시간 동안 함 

받싸할 때까지 안 뺀다고 입 막고 ㅈㄴ 세게 끌어안으면서 ㅈㄴ 박아주고 덩치차이가 좀 많이 나서 들박도 당해봄

근데 내가 들박 자세를 잘 몰라서 자꾸 빠짐 진짜 개 컸는데도 빠져서 포기하고 뒷치기 빼고 다 함

뒷치기는 자극보다 아픈 게 너무 커서 못 할 거 같다니까 그거 빼고 ㄹㅇ 벼래별 자세를 다 해봄..

계속 하다가 내가 못 싸니까 그냥 내 꺼에다가 싸주고 가슴 빨아주면서 형 싼 거로 딸치다 나 쌈.. 

자고 가라고 해서 같이 씻고 배달 시켜서 술 좀 마시다 또 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고 일어나서 인스타 교환하고 헤어졌다 ㅈㄴ 행복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