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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인때 동기랑

요즘 자대는 아니지만 훈련소엔 침상으로 되있자나

동기가 내 옆자리였는데 밤에 잘때 걔는 매번 잠버릇인지 아니면 자는척 고의인지 몰겠지만 계속 나랑 터치가 많았어

내가 옆으로 누워서 자는편이란말야

 팔을 ㄴ자로 굽혀서 얼굴앞에 두고 자면 걔도 조금 있다가 내팔에 자기 팔 맞닿은채로 잣었구 

얼굴도 숨결느껴지게 완전 가까이대고 잔적도 있었고

내가 정자세로 무릎세워서 잘때두 걔는 내 심장쪽에 팔꿈치 대고 내 발바닥에 지 무릎 포개놔서 심장엄청 쿵쾅되는거 들킬까바 일부러 피한적도 있었어

언제는 동기있는쪽 등지고 잣는데 갑자기 걔가 팔을 둘러서 날 안더니 빠르게 거두더라 그래서 힐끗보니까 고개 돌리고 자는척 하는거같드라..

그 외에도 불침번할때 옆자리다 보니 같이 했었는데 끝나고 교대하면서 내가 뭐 빠트린거없나 뒤돌아 보면서 걸어갔는데 걔랑 부딪힌거임 

그때 걔가 다정하게 내 어깨 잡아주면서 수고했다고 토닥여줘서 살짝 설렜긔

또 훈련할때도 같이 했었는데 스킨쉽하는 그런게 있어서 고된환경속에 작은힐링이었달가.. 예전일이라 기억이 잘 안나서 여기까지만 적어볼겡 ㅠ

댓글
2
  • 2023.05.13
    기갈이모티콘
  • 2023.05.14

    라뷰 꿈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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