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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딩때 꼬추보고 운 썰

중딩 2학년때 우리반에 선생님들한테 한창 반항하고 승질머리 나쁜애가 있었는데 나랑 같은 보습학원 다님, 학원에서는 거의 내옆에 앉아서 수업할때 자거나 문제 물어보고 그러다가 서로 알게됨

 

근데 난 반에서 귀엽고 사랑스럽고 순둥한 이미지였고, 나쁜애들이랑 어울리는거 무서워서 걔랑 어울리기는 좀 힘들었음

 

그러다가 체육시간에 옷갈아 입는데

라떼는 체육시간 전에 애들 다 체육복으로 갈아입을때

여학생은 그냥 치마속으로 바지 입고 갈아입고 남학생들은 존나 장롱만한 티비장 뒤에가서 갈아입었음

 

난 아마 당번이었거나 이전 시간 수업 정리하다가 좀 늦게 옷갈아 입고 이제 나갈 준비하는데 그애랑 걔 친구가 와서 옷갈아 입음 그때 내가 티비장 앞자리에 앉았는데 그 친구가 잠깐 와보라고 그래서 갔더니

 

걔가 티비장 뒤에서 털 드문드문 난 자지 발기된채로  막 흔들고 있었음 걔 친구는 옆에서 그거보고 웃고 있고

 

난 그때 꼬추에 털도 안난 잼민이에 딸도 어떻게 치는지 모를때라 보고 존나 놀라서 비명지르고 갑자기 눈물이 뿌앵터짐

 

걔가 놀래서 바지 올리고는 미안하다고 안아줌 그리고 쌤한테 얘기하지 말라함 나중에 학원에서도 미안하다 그러고 떡꼬치 사주고 사실 심성은 착한애 인듯

 

그러고 좀 친해져서 나중에 같이 걔집가서 숙제 도와주다가 같이 야동보고 나 딸도쳐줌 그러다 서로 다른반 되고 걘 반항심 더 세져서 난리피우다가 전학당함

 

난 지금은 자지봐도 안욺 근데 막상 들어가면 앙앙 욺

댓글
7
  • 2022.05.18

    😩

  • 2022.05.18
    본인이 삭제한 댓글이에요
  • 2022.05.18

    막줄ㄷㅂㅈ

  • 2022.05.18

    😞😞

  • 2022.05.19

    미친..

  • 2022.05.19
    본인이 삭제한 댓글이에요
  • 2022.05.20
    존재하지 않는 스티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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