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딩 때 친구들 5명이서 오랜만에 모여서 펜션을 갔어
(5인 집합 어기고.. 걍 2,3으로 찢어져서 모른 척함)
내가 술 약해서 마시다가 그냥 잠들어버림..
그러다가 깼는데 옆에서 쪽(?) 소리가 계속 났어
근데 술 취해서 걍 그런갑다~ 하고 잠
여긴 사실 꿈인지 현실인지 모름
그러다가 다시 깼는데 쪽쪽 거리고 신음소리 나고 쉿~ 이러고 무슨 귓속말로 뭐라뭐라 하는게 들렸는데
여기는 현실인게 느껴졌어. 술이 깬 상태여서 ㅇㅇ
소리가 이상하자나.. 그래서 옆에 좀 쳐다봤는데 안경 없어서 뭐하는진 안보임 ㅋㅌㅋㅌㅋㅌㅋㅌㅋ
걍 답답해서 헛기침 한 번하고 일어나서 물 마시러 갔는데 이불 덮고 자는 척 하더라 둘이.. 그래서 그냥 나도 다시 자고 아침에 그냥 아무 일도 없던 척 했음
근데 솔직히 둘 다 완~~전 일반이거든?
여친도 사귀고 여친이랑 ㅅㅅ도 했는데, 둘이 뭐지 진짜????!!?!ㅔ뭐한걸까 둘이서
이미 너 빼고 foursome 중이래..!
남친인데 여친이라 속인거 아냐? ㅋㅋ
Shit은 욕이야
양다리바이 극혐 ㄷㅁㅃ
이미 너 빼고 foursome 중이래..!
몰래 여친 대려왔대
왜 거기서 깬척해? 좀 더 들어야지
너잘때 헌팅해서 이불속에 넣어논거아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