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부 중딩들 단체로 와르르 몰려왔더라

 그래도 평일 낮이라 사람도 없고 해서 물놀이해도 별말 안 하고 있었는데 좀 지나니까 정말 게이 같을 거 같은 애들 둘이 슬그머니 나오더니만 같이 화장실 들어가더라고ㅋㅋ 게이더는 못 속인다고 뭔가 있을 거 같은 느낌에 나도 슬그머니 들어갔지 아니나 다를까 둘이 같이 변기칸에 들어가서 속닥속닥 거리는데 

대충 발기 어쩌고저쩌고 크기 어쩌고저쩌고 ㅋㅋㅋㅋ

서로 대딸 치다가 ㅇㄹ까지 하던데 츄팝츄스 빠는 거 마냥 쫩쫩 빠는데 목젖에 다여서 그런지 빠는 애가 힘들어하더라ㅋㅋ 거사 치르고 나오더니 목말랐는지 데미소다 한켄식 마시고 들어갔음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