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글 씀
내 글 내가 읽어보니까 가독성 ㅈㄴ 떨어져서 너무
안 길게 써볼려고
때는 2년 반 전에 한창 돈 모을라고 공장 생활하던 때야
몸도 지치고 삶도 지치고 다른 곳에서 하느라
아는 사람도 없어서 굉장히 우울해져 있었는데
관계 가질 때만은 모든 걸 잊는 것 같아서
굉장히 집착하고 있었던 때야
그 날도 일 마치면 다음 날 휴무인 때였어
쉬는 시간에 나와서 담배 피는데
어플에 시간 되냐고 연락이 오더라? 내일 보자더라고? 근데 프사도 없없고 답장도 느렸어서
이 새낄 봐? 말아? 했었는데 멘탈 깨진 거 잡고 싶어서
그냥 찾아갔어 한창 우울터질 때라 코로나 영향도 있고..
그래서 모텔로 가서 조용히 들어가니 너무 어두 컴컴한겨
이새끼 얼굴 보여주기 싫구나 생각해서 슥 들어가
앉았는데 어둠에 익숙해지고 얼굴이랑 몸 보니까
완전 괜찮은겨 다부진데 갈라진 근육질에
가슴크고 엉덩이 빵빵하고 약간
고양이상? 날카로운데 귀여운상이더라고
털도 엄청 적었음! 딱 있을 곳만 적당히 있는..?
그래서 땡잡았다 싶어서 씻고 다해서 나왔더니
폭 끌어안고 키스해주더라 그래서 나도 애무해주고
ㅇㄹ 해주는데 갑자기 내 뒤통수를 팍 누르고
허리 ㅈㄴ 놀리더라고 갑자기 훅들어와서 컥컥대니까
괜찮냐고 더 깊게 빨라해서 딥쓰롯 내 할수 있는 최대한
해주고 있는데 이번엔 다리로 내얼굴 감싸서
숨 못쉬게 꽉조여서 다리로 누르더라
눈물 나는데 몸도 ㅈㄴ좋고 물건도 ㅅㅌㅊ라서
개맛있다며 참고 함 ㅇㄴ애무도 해줬는데
좋아해줘서 침 질질 흘림 헥헥 맛나더라
그리고 박아줄 때 마다 몸 꿀렁이는거 다 보여서
진짜 개 지렸다.. 다 하고 나서
조금 안고 있다가 얘기 조금 하다가 나왔는데
완전 힐링받아서 기분좋게 잠ㅋㅋ
에필로그
이다음에 한번인가 두번 더 봤는데
마지막에 쓸섬하자고 아저씨 한 분 데려왔는데
갑자기 그 분 현타와서 죄송하다며 도망가고
소추아저씨랑 관계하고 연락 끊김
ㅅㅂ... 바이였나.. 모르겠지만
내가 또 문제였나 생각해 흑흑
너는사진깠고?
응 나는 까놨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