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달에 건강검진 받으러 갔다왔음
이것저것 하다가 초음파 하러 갔음
초음파 하는 방은 굉장히 어둡고 조용해야 함
침대에 상의 풀고 누우라길래 누웠음
초음파 해본 사람은 알겠지만 젤같은걸 상체에 덕지덕지 바르고
갈바닉같이 생긴 초음파 기계로 상체를 막 문질문질 함
나 들어갔을땐 30대 후반정도 되어보이는 키큰 의사선생님이었는데
마스크 쓰고 있어서 그런가 되게 잘생겨보였음
문들문들 하다가 갑자기 그분 팔꿈치가 허벅지에 닿더니
좀 이따가는 정확히 내 자지에 닿는거
이건 저 사람도 자지인거 알텐데 싶었음
초음파 할 때 오히려 팔꿈치를 저렇게 하면 불편할텐데 등
별의 별 생각 다들다가 결국 자지 서버렸음
내가 참다가 죄송한데.. 자꾸 하체에 팔이 닿아서요.. 라고 하니까
어쩔수 없다고 미안하다고 그러더니 되게 튼실하다고 장난?인지 뭔지 모를 멘트 치는거야
부끄러워서 그냥 가만히 있었는데 난 상체 까고있잖아
젤을 좀 더 뿌리더니 초음파 기계로 젖꼭지 쪽 하는데 기분 너무 좋더라
그때 자위 안한지 일주일 정도 돼서 진짜 개딴딴해지고 난리났음
내가 하앟.. 하고 살짝 신음 냈음 약간 될대로 되라 느낌으로?
그분이 나 보더니 조금만 참으라더니 내 바지 내리고
손으로 막 하다가 입으로 빨다가 그러더라..
마스크 벗었는데 봐줄만 했음
건강검진 받으러 와서 이게 뭔가 싶었는데
이 사람이 손으로 하는거나 빠는거나 보니까 좀 격한거야
그래서 되게 안한지 오래 되셨나.. 많이 고프셨나.. 싶더라
난 일주일만에 하는거라 그분 입에 ㅈㄴ 녹진하게 싸고
그러고 초음파실 나왔음..
남자가 초음파부터 내림
튼실 까지 실화고 밑에는 소설임
동봊주작 소설 ㅁㅃ
좀 현실감 있거나 더 꼴리게 해봐
싸구려소설.
너란 상품의 가치는 완전 저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