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험 끝나고 친구집에서 자기로 해서 오늘 학교 마치고 와서 친구랑 겜 돌리다가 나 씻는다면서 화장실 들어갔지 근데 씻을려다가 갑자기 좀 꼴리는거야 일주일 내내 시험 친다고 ㅈㄴ 쌓여있어서 그런지ㅋㅋ 글서 트위터 구경을 좀 했지ㅎ 업댓 ㅈㄴ 많이 됬더라고 ㅋㅋ 하나하나 열심히 보면서 고츄 주물럭 거리고 있었는데 내가 문을 안 잠갔는지 아님 문이 덜 잠겼는 건지 친구가 수건 가져다준다고 문 열었는데....ㅅㅂ 중발 상태로 딱 본 거.. 둘 다 개뻘줌해하다가 친구가 "어..;; 수건여있다" 하곤 문 자기가 잠가주고 나감...  하아 진짜 나 홍당무 돼서 그대로 씻는 둥 마는 둥 하곤 나왔는데 친구가 이야 새끼 물건 좀 볼만하노 이러는 거.. 난 졸라 부끄러워서 아 그게.. ㅋㅋ 변명 할려는데 친구가 개안타 남자가 그럴 수 있지^^ 정확하게 이렇게 말함.. 나도 자포자기 해서 미안하다 새꺄 ㅋㅋ 못 참아서;; 이러곤 걍 빨가벗고 드라이기로 당당하게 고츄 말리고 지금 뉴럽 하는 중이야.... 또 현타온다 ㅅㅂ 앞으로 자위 1달은 못 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