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라하시지 마세요.
젊고 어린 1~20대까진 먹다가 죽거나 거기가 죽거나 할 수 있습니다.※※※
일부 가감된 내용과 허구가 존재함을 알려드립니다.
유투버들이 하는 발부치료제 몰카보고 재밌으면서도 꼴려서
고 해보고 싶어졌어.
아랫도리가 어떤지는 안 나와서 더 궁금했음.
뭐 딱히 궁금한 페이스들은 아니셨기에 직접 해보고 싶은 거야. 검색해보니까 어릴 때 먹음 죽을 수 있다는 거야...
마침 아빠가 엄마랑 몰래 홍삼이랑 챙겨먹는 거 알고 있었거든. ㅋㅋ 묶어서 늦둥이 동생은 안 태어난 거 같지만,
학교 자율학습 안 하고 빨리 왔을 때 아빠가 묵직하게 급히 노팬티에 바지만 입은채로 문 열어준 뒤로 비아그라가 있다는 걸 알게 됐었어.
무튼, 부모님 방에서 비아그라 복제약을 챙겨왔어...
나 먹어서 그냥 주말인 내일까지 폭ㄸ칠까 싶었는데,
그 날이 과외가 있던 날이었음...
과외쌤은 군필에 25,6살이니까 도움되겠지 싶고
먹이고 싶어짐.
그 학교에서 ㅂㅇㄱㄹ 풀었단 썰 보고 나니까 더...
당황하는 어른의 모습이 보고 싶었어.
엄마가 간식,마실 것 챙겨준 척 쟁반에 컵에 홍삼 녹인 물이랑, 팔팔정? 같은 작은 약을 놔뒀어
넣을까 했는데, 약이 그냥 파란 거야.
감추려고 파워에이드 사오기 까지 했는데
녹지도 않을 거 같고, 부숴서 넣을까 싶었는데...
병에 부숴서 넣으려다 그냥 쟁반인가 식탁인가에 널부려놨던 거 같아.
그냥 홍삼만 드시게 주고 난 파워에이드 먹고 있는데
과외쌤이 쓴데
쟁반을 유심히 보더니... 그 발부 약이 거기 있었나봐.
내 파워에이드 병을 탁 치더니 야!! 먹지마 이러더니
내가 왜요 멀똥거리니까 약이 비아그라 같다는 거야...
순간 내가 쌤 드시는 거에 넣었나 싶어서 괜히 눈물 맺혛는데
내 눈 보더니벌써 부작용 나타나는 거 같다고 병원 가자고 그러는거야.
쌤이 약대 다니시는 것도 아니었는데 어떻게 아는지 궁금하기도 했어.
난 너무 민망하다고 부모님들이 먹으시는 거 알면
나만 어색해지고 괜히 더 신경쓸 거 같다고 둘러대고 그냥 있자고 했어
나도 내가 혹시 약 만지고 부수다가 먹었나 싶었어.
쌤이 일단 사십분동안? 약효가 오기 시작할 때까지 공부하고 이상해지기 시작하면 반응?을 보자는 거야.
문제면 과외 끝내고 병원 가고.
유달리 그냥 신경써주시고 내 바지랑 허벅지를 계속 보고 손도 슬쩍 대시고 이마에 손 올리고 눈도 자꾸 보고...
그러니까 안 서고 배기니...
살짝 뽈록 튀어나왔는데 쌤이 보고 계셨어.
과외쌤이 태블릿 꺼내서 망설이면서 계속 껐다 꼈다 하시더니 일본 야동을 보여주심... 1분 정도 되니까 서더라.
물로 난 남자보고 였지.
쌤이 벗어보라고, 괜찮냐고 보려고 하시는데
나는 민망해서, 됐어요. 아무 문제 없는 거 같아요.
그랬어.
쌤이 강제로 바지를 쓸어내렸음.
당황도 했는데 내가 ㅂㅇㄱㄹ 먹었을까봐 걱정하시는지
쌤은 넘 진지하시게 보셨음.
음... 이러시는 거야... 뭔가 서기는 했는데 막상 보니까 강직도가 쎈지 모르겠다는 거야...
그렇게 난 자꾸 풀발 유지하기는 하는데...
눈에 띄게 쌤이 호흡도 좀 가파지고 흥분한 눈치더니...눈도 충혈되었더라. 약 상자에 부작용 먼저 읽어 본 거 그대로여서
혹시 쌤 드신 건가 싶어서
왜 그래요? 하니까..,
쌤도 모르겠대 홍삼 때문인가 하심.
쌤이 그 날 회츄입고 오셨는데...
쌤의 똘똘이가 방망이가 된 거야...
꿈틀굼틀거리는 게 진짜 ㅎ
이 쌤 드셨구나 싶어서 웃는데,
쌤이 지 좆 가리려고 의자에 기대다가 뒤로 자빠지셨음..
글에서 틀내 나
미안해ㅠ 잘못하다 댕강돼 버릴 수 있어서ㅇㅇ
지민
얘 길어봤자 포인트 나오니?
그냥 봐ㅠ 어차피 망작이니^^
내 글이 가독성 떨어질 순 있지만^^
제발 읽고 나서 말해ㅠ응? 들어 본 얘기 총출동하지만 말고.
가방끈이 짧더라도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