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1 연말이었음
갑자기 정독실을 개방했어.
기숙사+예비순위 인원으로 뽑고
한 칸씩 남기고 띄어앉았고 반을 아예 섞였음
왼쪽끝반과 오른쪽끝옆반 이렇게
ㄹㅇ 모르는 애들이 스두룩이라
친하거나 아는애들끼리 쉬는시간이나 감독 없을때 좀하고는
곧 적응하는 분위기였어.
둘째날이 되었어. 이제 슬슬 익숙해지는데,
난 근데 낯선 공간에서 영역표시를 하거든.
그땐 ㄹㅇ 공부하느리 ㄸ을 못쳐서 그랬던 거 같은데...
진짜 치고 싶은 거야 풀발되고
수학 순열조합 보고 설지 몰랐음.
슬슬 눈치를 까면서 옆을 보니 그냥 적당히 지책보고 인강듣고 그랬음. 내가 맨 끝이어서 4인용 독서실책상에 두명씩대각선으로 있는데
내 대각선이랑 두칸 옆,네칸 옆만 신경 쓰면 칠 수 있겠는거야. 폰으로 살짝 저장해둔 사진을 보고 치려다
이동하는 애들한테 들킬거같아서
그냥 상딸,스릴로 치기로 했음.
교복위랑 교복주머니를 이용하면서 조물 조물
풀발로 옆으로 뉘우니까 좀 누가 움직이대
그때 잠시 멈추고 다시 쳤음...
까슬한 하복바지라서 귀두자극이 더 됐음.
트렁크입고오길잘했지... 여유로운디ㅣ
옆에서보면 바지접힌걸로보이게 ㅇㅇ 불룩하면ㆍ시
이렇게 조물거리다가 10분 정도 만졌나
ㄹㅇ 쌀거같아서 좀 쉬고... 그러다가
막판에 몰아서귀두자극해주니까 쌌음
근데 그때 내 두옆칸인 애가 일어나더니
공부잘하네 그러는거야
내바지 속에선 뿜어지고 있는데 ㄱㄱㄱㄱ
으응... 아니야 이러니까
내머리쓰다듬고 돌아가더라ㅠ
화장실로 가려니까 냄새풍길거같고 흐르고있었음.
그냥 굳은채로 집갔어ㅠ
걔랑 친해지고 나선 기숙사 들어가게 됐는데
한 침대에 같이 누워서 습격해서 만짐딩하기도 했어
꼬추커?
아니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