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쓸려니까 ㅈㄴ 현타오지만 한번 참고 써볼게...
1월 달일인데 엄마가 새해라고 집안 청소 한번 했거든 방 전부 갈아엎고 그랬는데 누나 방 하면서 누나 박스 때기가 엄청 나오는 거야 엄마가 내용물 차피 옷이라고 나보고 다 꺼내고 박스는 버리라고 했거든 너무 오래됐다고 그래서 내가 알겠다 하고 내용물 꺼내고 있는데 뭔 검정 비닐봉지가 나오는 거야 첨엔 뭐고 하면서 꺼내려고 만졌는데 영 느낌이 이상한 거 글서 뭐지 하면서 꺼냈는데 ㄷㄷ인거...
속으로 ㅅㅂ 이걸 누나가? 하면서 일단 엄마 눈에 띄면 안 되니까 내 방에 가져다 놨지 그리고 청소 다 끝냈기에 나 혼자 궁금해서 만져보다가 솔직히 궁금하잖아 ㅋㅋ 진동 막 윙 거리는 거 보니까 꼴리기도 하고 그래서 딱 한 번만 해보자는 마음에 ㅅㅈㅇ 한번 하고 그래도 양심은 있으니 ㅋㄷ 끼우고 ㅎㅈ에 넣었지 첨엔 아파 죽는 줄 알았는데 좀 계속 쑤시니까 괜찮아지더라고 그대로 찌꺽 찔꺽거리면서 ㅈㅇ하다가 한 20분 지나서 싸고 뒤처리 한담에 ㄷㄷ 어떻게 하지 하다가 그냥 옷 소품에 봉지에 쌌어 넣어놨어 ㅋㅋㅋ 지금까지 아무 말 없는 거 보면 눈치챈 건지 모르는 건지 모르겠지만...
누나는 어디가고 니가 누나방을 정리함?
너 누나없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누나가 애초에 자기방을 청소하지도 않을 뿐더러 새해라고 친구들이랑 제주도 가셨음 ^*^
누나 보지에 들어갔던걸 니가 쓰고싶음?;;;
뭐 그렇게 생각하면 글킨하지만..
꺄아아아아아아아아악
지금 22
ㅇㅇ 완전 굵직한거였음 ㅋㅋㅋㅋㅋ
언제적인데 ㅋㅋㅋㅋㅋ 사진 없ㅇ
.....
매형을 건든 처남...??
ㅅㅂㅋㅋㅋㅌㅋㅋㅋㅌㅌㅌ
부모님 자매농사 대박나셨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