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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와서 느낀점

- 엘리트 ㅈㄴ많다. 초등교사, sky, 삼성•한화 취직자 등

- 근데 깝죽이도 많다, 공고나와서 기능사때문에 합격한 애들도 많은데 진짜 좀 피곤했다, 조용한 성격 많을거라 기대하는 애들은 몇명때문에 호실분위기 한순간이라는거 참고해야함, 물론 사바사지만

- 자격증좀 더 따고 올걸, 나는 그나마 통신특기 자격증하나로 유선으로 들어가서 가긴했는데 산업기사랑 기능사 더 따면 더 꿀빨수 있을텐데 약간 후회는 되긴하는데 미련은 없음

- 훈련소지나면 걍 꿀밭임, 심지어 특기학교도 개꿀인 편인듯

- 인생에 대해서 생각하게 되고 앞으로 어떻게 살지 고민 많이 하게됨, 개인적으로 할 공부가 있어서 올 애들은 시간 많으닌까 차근차근 와서 무엇에 대해 자기계발할지 생각하는 것도 괜찮음

- 성욕이 많이 감소함, 그냥 내가 사회에서 없는편이 아니었는데 진짜 밥에 약탔는지 걍 무덤덤함

- 가뭄에 단비는 그래도 존재한다. 20명중 1명은 잘생긴 애들있으니 보고 조금씩 힐링하는것도 있다.

 

아무튼 오랜만에 글써보는데 군대에 있는 애들은 모두 파이팅! 

댓글
3
  • 2주 전

    몸좋은애들 많아?

  • 작성자
    → 12833
    1주 전

    조금 있는듯

  • 1주 전

    밤비 닮은 사람도 있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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