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모로우바이투게더를 처음 알게된건 방탄소년단 마마리액션으로 알게되었다.
그때는 최연준의 파란색머리와 얼굴과 어울리지않은 귀여운 제스처로 투바투를 좋아하게 되었다. 최연준을 좋아하던 당시 최수빈이 잘생겼다는 여론이 많았으나 나는 최수빈이 별로 눈에 띄지 않았다.
최연준을 덕질하던 중 별 좆같은 노래제목이야 하면서 걸렀던 노래가 최연준이 속한 그룹노래임을 알게 되었다.
어느날 머리웅앵은 제목은 본기억이 있었기 때문에 교차편집영상을 보았는데 역시 노래제목과 상응하는 좆같은 노래였다.
이 노래의 좆같음을 견디고 약 50번정도 들었을 때 but i love it하는 내모습을 발견할 수 있었다. 어머뿔자가 귀에 익숙해질때쯤 익숙한 끼순이 자매님을 보게되었다.
완벽한얼굴과 피지컬 그리고 나랑 비슷한 내성적인 성격인 최수빈은 최연준에서 최수빈으로 갈아타게 만들었다.
최수빈에 대해서 구글 서치하던 중 시럽이라는 커뮤를 알게 되었고 물빈아카이브에 들어간게 화근이었다.
물빈아카이브를 시작으로 두준요섭 이후로 팬픽은 역겨움대상으로 생각했던 내가 본격적으로 포스타입을 읽어가기 시작했다.
수위가 높은 19세가 걸린 작품만 약 28편이상 볼때쯤 현자타임이 씨게왔고 스크린이 꺼진 검은색 아이패드화면에 비친 연숩얼굴과 정반대인 나의 얼굴때문에 다신 포스타입을 보지않게 되었다.
이거 삭제해주세요
곧 삭제 예정 게시글.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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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정병짓은 일게, 연게에서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