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인지
케이티페리 공연에는 혼자오는 남성들이 많다
쪽팔려서 일반 남정네에게
도저히 나랑 케이티페리 공연보러갈래?라고
말할수없는것.
남자가 케이티페리를 보러간다면 분명 어딘가 하자가 있는 사람으로 볼것이 뻔하기때문.
남자라면 적어도 콜드플레이 정도는 되어야 일틱하다.
애드시런이 일틱하다
그저 일상의 기갈을 억눌린채 뒤에서 페리언니의 곡을
숨어 들었던 지난 10년간 세월.
서러움에 엉엉울며 Firework를 듣고 눈물흘린 그 순간
젖탱이불꽃쇼하는 망상 하던 나
Bon appetit을 들으며 도도도됴도 남몰래 캣워킹
Chained to the rhythm을 들으며 롯데월드 산책
일찐오빠가 내 mp3에 페리언니 응디커버보고 싸이코같은 년이라고 했던 수모 다 참았어
한때 가가언니 applause를 짓밟은
Roar로 잠시 페리언니를 미워하기도 했던 그 추억의 날들.
어느덧 페리언니도 늘그막쓰.ㅜ
4월 6일
전국 끼순이의 한과 눈물이 모이고 모여
오늘 고척동 하늘에 비가 내린다.
돔안에 끼릉내가 울려퍼질때
우리는 이 곳에서만은 자유롭게 외칠수 있다.
난 케이티 페리가 좋아요
난 케이티페리 혼자 보러온 남자에요
난 Queen이에요
[고전] 케이티 페리 공연에는 혼자 오는 남성들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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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안에서 아무도 자기를 몰라본다는 것에 충격먹은 테일러 온냐 표정이 생각나...!
텔러언니는 그나마낫지; 우리나라 인지도도 페리보다 훨 위고 퍼포먼스 공연이라 걍 유명한 팝스타온다고하고 친구랑 같이갈수는있을듯
테일러 언니는 어때?
텔러언니는 그나마낫지; 우리나라 인지도도 페리보다 훨 위고 퍼포먼스 공연이라 걍 유명한 팝스타온다고하고 친구랑 같이갈수는있을듯
2011년 테일러 언니 처음 내한공연 혼자 다녀온 러비 여기있어😂
미친 전설의 그 내한을 갔구나...!! 텅텅 비었다던데 사실이야 언니??
그 정도는 아니었오ㅋㅋㅋㅋ 다만 올림픽 체조경기장이었고 2층은 안 열었던걸로 기억해 스탠딩은 티켓오픈 당일에 앞자리 다 나갔었구…. 그때도 2+3집 인기로 한국에서도 팝 듣는사람들 사이에서는 인지도 높았어
지하철 안에서 아무도 자기를 몰라본다는 것에 충격먹은 테일러 온냐 표정이 생각나...!
그때는 팝 리스너가 한줌단일 시절이었지ㅠ 한번쯤 또 올 만 한데 절대 안오네
but 너무 쪽팔림에 그런건가.....?
테일러누나 사랑한다고!!!!🥰🥰🥰
Me 앨범 월드투어 예정이었는데 코시국 ㅅㅂ 왔으면 올해쯤 왔을껄
ㄹㄹ 우리나라가 좀 핫한 플레이스 된 느낌이라서 일본 들르는 길에 무조건 올 각이었는데ㅠㅠㅠ
ㅇㅇ 앨범 발매 인터뷰에서도 그동안 못가본 나라들 다 가고싶다고 했고 방탄 떡상 동계올림픽으로 올 각이었는데ㅠㅠㅠ 코시국 끝나고 투어 하게 되면 안오면 일본이나 홍콩 가서라도 공연 보고 올꺼야ㅠㅠ
Look what you made me do 전에는 페리가 훨씬 유명하지 않음?
니키미나즈 버전도 올려줘♡
걔가 일틱아니면 ㅅㅂ 컷ㅈㄴ 높노
나는 친구랑 같이 숀멘데스 콘서트 갈려했는뎈ㅋㅋㅋ
ㅗㅜㅑ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