딴ㄷㅔ 썼던거 가져옴
무서워서 사진 살짝 수정했어요
사실 이런거에 관심은 없었는데
여기저기에서 쪽지가 많이 와서 그냥 호기심에 알아보다가
여기 연락온 사이트에 들어가봤다가 괜찮은것같기도 해서
적힌 카톡으로 연락을 해봤음
변명을 미리 좀 하자면 절대 돈이 급해서 같은 이유가 아니고 몸 팔 생각도 없었고
그냥 방학에 집에 누워있다 심심해서 호기심 해결정도로 연락해본거였음 ㅋㅋ
안녕하세요 잭디 광고 보고 연락드렸어요 뭐 이런 얘기로 시작해서
잭디 보고온거 맞냐고 잭디 답장해서 확인좀 해달라 해서 카톡이라고 밑에 보낸거고
바로 올 수 있냐고 묻길래 좀 망설이다가, 가겠다 했더니 강남쪽 오피스텔 주소를 찍어줌
가서 전화했더니 1층으로 내려와서 인사하고 나 데리고 올라감
실장이라는 사람 같았는데 훈남이었음 (잭디 프로필 인물)
사실 조금 걱정도 했는데 실장 얼굴 보니 안심도 됐고ㅋㅋ 착하게 생겨서.
방에 들어가서 간단히 소개하고 (나이 1살 속임, 이름 가명씀)
이런 일 처음이에요? 마사지 받아봤어요? 무슨 일 하는지 정확히 알고 왔어요? 왜 이 일을 하려고 하냐
군대는? 성 경험은? 성향은? 마사지보단 바쪽은 어때요? 등등 몇가지 질문 받았고
벗어서 몸좀 보죠 하길래 아 좀 망설였음 여기서 끝내고 가야될것같은데..싶은데
실장이 내 눈을 계속 쳐다보는게 벗을때까지 쳐다볼것같아서 쭈뼛쭈뼛 바지랑 티를 벗었는데
팬티도요
해서 팬티까지 내림
이때 좀 쪽팔렸고 야한생각 전혀 안들었는데 발기되려고해서 애국가 열심히 부르고있는데
세워보세요
ㅋ
ㅋ
ㅋ
ㅋ
ㅋ
ㅋ
ㅠㅠ
나는 그렇게 쪼물딱해서 마저 세웠고
실장이 와서 앞좀봅시다 해서 네? (이미 앞 보고있는데?) 했는데 마사지 손 압좀 본다는거였음
실장 뒤로 가서 어깨 마사지 해주고있는데
너무 힘 다 쓰면 나중에 힘빠져서 힘드니 힘은 적당히 조절하셔야한다
내가 손님이고 본인을 판다 생각하고 어필하면서 해보세요 이런 요구를 함
이런 상황에서 뭘 어필해야하는지 모르겠어서 그냥 발기한 자지를 눈 옆에 살짝 보이게 들이밀었음
그랬더니 고개 들어서 날 보더니 손으로 내껄 한번 움켜쥐어보더니 입을 갖다댔음
아... 하고 빼려 했는데 순간 몸이 굳음
그래도 10초정도? 빨고 말아서 이게 다행인지 더 빨려도 되는건지 싶고
마사지 할때마다 저도 싸야되나요?라고 물어봄
그것까진 강요하진 않지만 어느정도 서비스는 해줘야하고 사정은 본인 컨디션에 따라서 알아서 조절하면 된다고 했음
자기네 업소 사이트에 있는 직원들같이 몸이 잘 부각된 사진이 필요하다고, 얼굴은 모자이크 해줄거고
언제부터 일 가능하냐고 묻길래 아 좀 생각해봐야할것같다고 하고
결정되면 연락 달라길래 네 하고 옷입고 튀어나옴
너 몸좋구나?
개꼴리네ㅅㅂ;; 부럽다
팬티 벗기 전에 부끄러운데 실장님도 같이 벗어주면 안되냐고 했어야지
형아...헤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