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 양아치 허벅지에 누워서 쥬지만진 썰 풀었던 애야. 이번엔 다른애야 걔보단 좀 덜 잘생겻지만 피지컬은 ㅆㅅㅌㅊ에 

몸매가 진짜 개좋았어 얼굴은 그냥 공룡상인데 코는 높고 눈이 무쌍에 좀 실눈그런 애였거든 지금 인스타 보면 얘도 존나멋져지긴했는데

그땐 고등학생이니깐 지금보단 촌스러웠지 

얘는 특별한 얘기보다 그냥 자기보다 작고 활발한애를 귀여워했던거같아. 풋살하다가도 뒤에서 껴안고 엉덩이 만지고

근데 난 막 땀냄새 난다고 꺼지라고 그랬었지 그렇게 티키타카 하다가 스킨쉽도 점점 심해져서

결국에는 얘가 얼굴에 뽀뽀 까지 하는거야 근데 이게 걔가 아무렇지 않아하니깐 나도 뭐라하기 좀그렇더라고

그래서 거의 반학기 내내 걍 보이면 껴안고 얼굴에 뽀뽀존나 갈기고 그랬거든 그리고 간간히 괴롭히기도 하고

근데 얘는 좀 일틱하고 나도 그땐 일틱해서 걍 게이 소리는 안들었어 그냥 와 *** 귀 쌔빨게졌네 그냥 토마토같은련 터트려버리고싶다 ㅋㅋㅋㅋㅋ 뭐 이런소리 들었던거같아

여기서 끝나면 썰이 아니지... 일이 터졌지  여름때 방학전 야자 때 였어 나도 피시방을 자주가는편이라 야자도 자주빠졋고

얘도 야자를 자주하는 타입은 아니였어, 양아치니깐 그냥 애들끼리 담배피고 당구치고 그랬겠지 근데 그날 진짜 신기하게 우리반 40명중

10명인가 남짓만 남아서 야자를 하는데 ( 여름방학전이니깐) 원래는 얘도 나도 거의 안하는데 우연히 같이 둘다 야자에 남은거야

거기다 반애들도 다 딴반가서 하고 특별반 가서 하고 하다보니 거의 4,5 명 남았는데 첫시간에 한명 튀고 결국 나랑 얘랑 한명 이렇게 남은거야.. 

근데 이 남아있는애도 우리랑 친해서 걍 놀았거든 야자시간내내 감독쌤도 그냥 만만한 쌤이고

그러다 얘는 책상피고 자러가고 양아치랑 나랑만 책상 붙여서 공부하다가(물론 모마.. 하다가 ㅋㅋ) 

얘가 또 껴안대? 그 큰애들이 의자에 먼저않고 그위에 작은애 힘으로 올려서 안는거 알지

근데 딱 느낌이 이상했어 그냥 주위에 사람도 없고 분위기는 덥고 존나 얘가 느끼한눈으로 갑자기 쳐다보더니 볼뽀뽀를 쪽

하는거야 근데 알지 그  평소랑 느낌이 달라 그래서 심장 존나 쿵쿵뛰는데 얘가 옷안에 손넣고 내 뱃살을 말랑말랑하다며 막 만지더니 

자기 보래... 그래서 내가 막 발버둥 쳤는데,  까불면 뒤진다 ㅋㅋㅋ 하고 냅다 이번엔 입술에 뽀뽀갈기는거야....

이건 당황스러우서 나도 눈 땡그래지고 걔는 그냥 태연한척하더라고 그래놓고 

뭐? ㅎㅎㅎ 왜? ㅎㅎㅎ 또해줄까?  이러는데 내얼굴이 존나게 빨게졋나봐 얘가 **이 토마토됫네 ㅋㅋㅋㅋㅋ 터트려야지 이러면서 진짜

입술에 뽀뽀가 아니고 혀를 넣더라고... 나 솔직히 너무 좋기도한데 당황해서 맨처음에는 혀 못들어 오게 막다가 걍 에라모르겟다 나도 혀

섞어버리고 어때 나 키스 존나 잘하제 시-발련아 까불지마라잉 이랬거든 내가...

근데 웃음기 싹빼고 그냥 냅다 갈기더라 오래한거같진않은데 숨쉬기가 너무 힘들었던거같아... 둘다 거기는 완전 팽창해서 

옷위로 살짝씩 비볏던거같아... 그 5분이 진짜 흥분되고 좋았어..  물론 끝까지 가진않았어 사실 거기서 뭔가 교실이니깐 뭐 할수도 없고

걍 종도 울리고 다른애도 깨려는거 같길래... 거기서 진짜 조오오온나 어색해져서 개는 바로 다음 마지막시간에 그냥 가더라고 **야 간다

이러고.. 현탐왔었나봐 그뒤부턴 그냥 선 안넘고 뽀뽀만 하더라고 막 얼굴에 존나 키스마크 남게 빨게지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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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졸업하고 대학교가서는 연락이 없었는데 내가 페북에 군대 간다고 올렸을때 연락이 한번왔어  만나자고

다른애들도 다같이해서 6명이서 만나서 오랫만에 풋살하고 술마시고 나는 걔랑 간만이니깐 계속 얘기하다가 내 자취방에 갔거든 걔가 나 바래다주고... 

근데 한 삼십분이따가 누가 문두드리더니 열어주니 아이스크림 사가지고 왔더라 집가는줄알았는데... 담배냄새 존나풍기면서

그뒤는 대충예상가니?  더듣고싶으면 당장 개추눌러 

참고로 얘랑은 아직도 연락은해 뭐 지금도 관계를 맺거나 그런건 아니고 얘도 여친있고 얘도 나 여친있는줄 알아 ㅋ  한때의 일탈이라고 치부해버리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