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가입

로그인

아이디
비밀번호
ID/PW 찾기
아직 회원이 아니신가요? 회원가입 하기

검색

지금까지 살면서 경험했던 좋았던 썰

1. 중2 수련회

 

같은 반 남자애들 큰 방에서 다같이 자는데 내 옆에 누운애가 내 ㅈㅈ 손이랑 발로 ㅈㄴ 건들더라

애들한테 장난 많이 치는 앤데 내가 반응이 재미있다고 한창 장난칠 때 였어

이불이 부족해서 같은 이불 덮고 자는데 바로 몸이 닿으니까 건들기만 하다가 대놓고 만지는데

남이 내껄 만지는건 처음이라 바로 개풀발했더니 걔가 "00이 좋아?" 귓속말 하면서 더 만짐 진짜 존나 꼴렸음

일단은 자는 척 했는데 안자는거 알고서 한거겠지

서서 그런지 만지다가 조금 약하게 흔들기도 해줬는데 쌀때 까지는 안 흔들어주더라 이건 까비 ㅠ

 

2.  중3때 가정시간

 

평범하게 수업듣고 있는데 옆자리 앉은애가 내 허벅지에 손 올림

??하고 걔 쳐다봤더니 모르는 척 하면서 앞에 보고 수업듣고 있더라

그래서 걍 그렇게 있었는데 조금씩 손 위쪽으로 올리다가 바지위로 내 팬티 라인 쓰다듬으면서

"너 드로즈 입는구나 ㅎㅎ" 이럼

너무 뜬금 없기도 하고 걔가 엄청 귀여운애라서 어이없어서 웃었어

옆에서 웃으니까 걔가 왜 웃냐면서 내 거기 장난식으로 만지고 끝끝

 

3. 고2

 

남고 생각하면 애들이 장난으로 나한테 야한 짓하는 상상 하잖아?

난 남고였지만 고1때는 진짜 그런게 하나도 없어서 속으로 살짝 아쉬웠는데

고2때 반 애들이 그런거에 거리낌이 없었음

중2때도 그렇고 학교에서 내 이미지가 조용하고 착한 애라서 반응 재미있을거 같다고 나한테 그런 장난 많이 쳤는데

교탁 앞에 몸 기대고 있으면 뒤로와서 박는 시늉도 하고 (바지 위로 친구꺼 다 느껴지는데 진짜 너무 좋음) 자기 무릎 위에 앉히고 자기 서는거 느끼게하고 그랬음

 

어느날은 점심시간에 앉아서 수다떠는데 친구가 자기 자고싶다고 내 옆자리 의자에 다리 두고 내 허벅지쪽에 머리 두고 누워있었어

친구 머리 위치가 내 ㅈㅈ쪽에 닿을거 같아서 좀 피할려고 했거든?

근데 머리 내 ㅈㅈ쪽에 더 닿게하면서 비비더라 

내가 원래 잘 느끼기도 하고 그때 느낌이 좀 좋아서 ㅋㅋㅋ.. 바로 풀발했는데

걔가 일어나서 "00 풀발했네 왤케 잘 느껴ㅋㅋㅋ" 이러고 놀리고 감

 

처음 쓰는거라 잘 쓴건지 모르겠다 표현을 못하겠어 ㅋㅋ 더 있는데 다음에 와서 더 써볼게 

 

댓글
5
  • BEST
    2021.04.10

    기가랑 가종 따로배우는거 보니까 아재일듯

  • 2021.04.10

    섰어

  • 2021.04.10

    기가랑 가종 따로배우는거 보니까 아재일듯

  • → 22658772
    2021.04.11

    32살이시래

  • → 22658772
    2021.04.12
    Surprise!
  • 2021.04.12

    일반남ㅅㄲ들은 순수한 맘으로 장난친건데

    공주님 마음은 대지진 ☻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썰,소설을 작성해주세요

로그인

아이디
비밀번호
ID/PW 찾기
아직 회원이 아니신가요? 회원가입 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