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벙쪄있으니깐
형이 너도 어차피 그 사진 보고 의심해서 내 폰 볼려고 했던 거 아니냐고 왜 이렇게 놀라냐고 물어보길래
그제서야 조금 긴장 풀려서 배시시 웃으면서 다행이네 라고 했어 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형이 뭐가 다행인데라고 물어서
그냥 답하기가 그래서 몰라 ㅋㅋㅋ 이랬어
뭐 그렇게 대화하다가
나도 모르게 형이 이쪽이라고 하니깐 좀 흥분되는 거야
우리가 그동안 같이 살면서 몸 터치한 적도 별로 없는데
같이 침대에 앉아서 얘기하다가 몸이 살짝씩 닿으면 난 일부러 몇번 더 닿게하고
그러다가 형 다리털 살짝씩 만지다가 나중엔 아예 손으로 다리 계속 비비고
난 침대 위에서 맨발 이었고 형은 왜 그랬는지는 모르겠는데 뭐 피시방 갈려고 했는지 뭔지 양말 신.고 있었어
근데 양말 신은 발로 내 발 계속 비비고
계속 그러다보니 서로가 서로를 조금씩 만지는데 이게 서로를 꼬시는 건가 싶은데 난 경험이 없으니깐 그냥 형제사이의 터치인건가 싶었지
그러다가 내가 형 경험 있냐고도 물어보고
일부러 점점 수위 조절하면서 야한 얘기로 넘어갔어
그랬더니 어쩌다가 그랬는지 정확히 기억이 안나는데
형이 너 나랑 어차피 연애도 못하고 우린 피가 안 섞였어도 가족이다 그래도 괜찮냐고 이렇게 물어보더라
그래서 내가 그랬지 난 고등학생이고 형은 나 졸업할 때면 거의 취업 준비하고 바쁠텐데 현실적으로도 뭐 특별한 기대는 없다 이렇게 얘기했어
그렇게 말하니깐 갑자기 하고 싶으면 가만히 있으면 안 되지 이러면서 ( 솔직히 뭐라고 했는지 정확히 기억 안나 대충 이런 느낌 ) 나한테 키스했어 난 키스가 첨이라 아침이기도 하고 입냄새 날까봐 존나 혀도 못 움직이고 그랬어... 근데 형은 부드럽게 계속 혀로 내 혀 핥아주더라
담편에 ㅃ2
지민. 소설.
용심나서 저러는거야 이해해줘
지민. 소설.
이런 댓글 계속 보이면 그냥 안 쓸게
내가 이걸로 돈 버는 것도 아니고
너희가 좋아해주는 게 너무 좋아서 쓰는 건데
좀 기분 나쁘다
ㅇㅈ 울 작가님 건들지마
용심나서 저러는거야 이해해줘
지민이라 짓거리는 애들보다 쓰니 응원하는 글 더 많으니까 기죽지말고 연재해줘ㅠ
ㄹㄹ 기죽지마 원래 이런 댓글은 양념같은 역할 아니겠습니까 훠훠훠 그리고 형 내꺼래🥰 다들 군침 삼키지 말아줘🤚
장난이잖니 doal^^; 여기가 무슨 초딩계집년들 네이트판도 아니고
So seol...
져버릴 꽃.
https://newreop.com/voice/4952069
딱봐도 소설인데 답댓들 존나 오글거려서 항마력 딸려..! 데자뷰인데 이런 상황ㅋㅋ
하.. 너무 좋네 빨리 담편도 써줘 ㅠ
고마웡
빈말 아니고 오늘 이거보는맛에 살았다
너무 짧아 ㅠㅠ
하루에 3편을 쓰는데.,, 나도 힘들지 않겠니..
전 ㄱ..기ㄷㅏ릴...수 이..ㅆ어요... 울 작가님 천천히 해요 ㅎㅎ..
원래 이주일 동안 5~6 편 쓸라고 했는데
알겠어 ㅎ ㅎ 재밌게 보고 있으니까 천천히 써
아니 드라마급 자르기 뭐야....
담편 ㅃㄹ 보고싶
섹스해버려 빨리
다음편...
너무 재밌아요..
뭔꼴이야
하아아아아아앙ㅠㅠㅠㅠ너무 짧아ㅠㅠㅠㅜㅠ
빨리 써주랑😭😭😭🥰🥰🥰🥰
형 잘생겼오?
이번편이 씹머꼴이며^^;; 왜 여기서 끝인데
다음편을 내놔 !!
소설 쓰지마 지밍언니 ㅋ
이년뒤졌니?
왜연재안해🤚
왜.연.재.안.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