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ㄹㅇ 웬만하면 누구 귀엽다고 느낀적이 크게 없는데

이 형은 톡 하면 너무 귀여움 ㅋㅋㅋ

ㄹㅇ 일틱이거든? 목소리도 그렇고? 그리고 톡도 몇주동안 해봤는데 동네 일반 형같애 근데 가끔씩 장난치거나

나 놀리거나 할때 막 지 혼자 삐지고 할때 존나 귀여워 ㅋㅋㅋㅋㅋ 아직 고딩인데 수능 끝나자마자 이 형 보러 갈꺼야 ㅠ 서로 만나기로 했어 ㅋㅋㅋ

맨날 정병들이랑 얘기하다가 이 형이랑 얘기하면 맘도 편안해지고 기분도 좋아짐...하아 너무 행복하당 

얼굴 모르는데 어떻게 그런 맘이 생기냐고 할 수도 있을거같은데 일단 피지컬이 좋아...키도 184고 몸무게도 내가 딱 좋아하는 정도! 다이어트로 말 나눴었거든 ㅠ

이 형이 많이 알려줬어 다이어트 관해서...

그리고 얼굴은 나 크게 안봐서 좀 빻아도 ㄱㅊ

성격이 너무 좋아서...여튼 그렇다고 ㅋㅋㅋ 

+귀여웠던거

톡하는데 갑자기 답이 없는거야... 보긴봤어 근데

그래서 왜 답이없어.. 이러니깐 

자기가 막 정리를 하고있대 생각정리를 ㅋㅋㅋㅋ 그래서 내가 뭔 생각정리..? 이랬는데

자기가 어떤 포인트에서 꿍했대 ㅋㅋㅋㅋ 근데 지금은 괜찮은데 아까 톡하다가 삔또가 상했대 ㅠ 근데 솔직히

톡하다가 가끔 삔또상하는거 말하는사람 거의 없잖아...

근데 이 형 거짓말 진짜 싫어해서 이런 감정을 느끼고있었다라는것도 알려주더라고ㅋㅋㅋㅋㅋ 너무 귀여워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