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거 한번도 안가봤는데
가니까 다들 기 엄청세고 나 왕따시키니까 무서웠음
무슨 투표? 같은거 하는데 원래 좋은사람 투표하는거라매?
갑자기 싫은사람 투표하자고 나 몰표주고
계속 꼽주고 시비걸고 그러니까 나도 무섭고 짜증나서
그냥 나가려고 했는데
그래도 그중 형 한명이 계속 내말 들어주고 옆에서 말걸어주고 저런놈들 무시하라고 해줘서 끝까지 있었음..
그형이 차도 태워줘서 집 데려다주고..
근데 그 형이 지금 내 남친임.. 사람일은 모르는거같아
근데 술벙은 담에 절대 안갈듯 분위기 싫어
5번째줄까지만 실제 얘기래!!
그런곳엔 밑바닥애들이 많아서 그렇지 그니까 굳이 가려고 하지마
애들 어떤데?
근데 어플로만나면되지 굳이 술벙해야해?
응주작
술벙끼가 맞는 애들이 있음 넌 아닌가봐
나도 아님 ㅇㅇ
니가 못생겨서 그래.
그런곳엔 밑바닥애들이 많아서 그렇지 그니까 굳이 가려고 하지마
여자어...
5번째줄까지만 실제 얘기래!!
헐
뭐지 난 다들 착했는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