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년 어제 학원 마치고 버스타고 집 가고 있었는데
어떤 술 취한 존잘 오빠랑 무수리 한남 한녀들 몇명이서 타더라구ㅋ
근데 어제 자리도 많았는데 굳이 내 옆에 앉는 쀼^^;
그 오빠가 옆에 앉고 나보고 막 귀엽다면서 추근덕댄 부분이기윤 ^^
읽고있는 년들 지금 뒷보댕이 액 줄줄 새는거 말모
그 존잘오빠가 내 볼 만지면서 설레? 설레지? 이러는데
지금 생각하면 봇팔 봊나 설레는 부분이지만
저때는 노무쿤 무서웠긔윤 ㅠ.ㅠ
같이 탄 일행들 당황해서 대신 사과해주는 쀼❤
나년 수줍게 웃으면서 아아..ㅎㅎ 괜차나요라고 했긔윤
나년 뒷보댕이 점점 떨리면서 궁자 터질까 조마조마 했는데
그 오빠가 갑자기 내 뺨 챱챱 살살 때리면서
이 새끼 호모새끼냐 거리면서 봊나 쪼개는 거;
옆에 일행들 개당황해서 봊나 사과하고
나년 갑자기 요즘따라 멀어진 짝남 얼굴 생각나면서 서러워져서 봊나 울었기윤ㅜ
물론 찐따같이 앵앵 안 울고 요조숙녀답게 크리스탈 같은 눈물을 톡톡 흘렸기윤 ^^
그리고 봊팔려서 가방에서 망치 꺼내들고 모조리 살해해버리고 도도하게 버스에서 내린 쀼✊
어머 훈옵버스내리는거 몰래 따라가서 납치감금하고 sm으로 박아줬었어야즤😘❤️💋
어머 훈옵버스내리는거 몰래 따라가서 납치감금하고 sm으로 박아줬었어야즤😘❤️💋
꺄아아ㅏ아악 잘했어 아기러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