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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생각나서 쓰는 아웃팅 당할뻔한 썰

지금 나는 고등학생이고 이건 중학교때 일인데

 

중학교 처음 배정받고 번호순대로 선생님이 앉으래서 앉고 나는 어색한걸 못참아서 짝한테 말을 걸었어

 

근데 얘랑 친해져서 학교에서만 붙어있고 연락은 잘 안하는는 반 친구 느낌의 친구였어

 

그래서 1학년때 적당히 친하게 지내다가 2학년때 반은 떨어졌지만 학교 방과후 같이 하게됨

 

학교 방과후 끝나고 뒤뜰에서 둘이서만 논적이 있는데 분위기가 야한 얘기를 하는 분위기여서

 

서로 크기를 얘기하는데 얘가 자기꺼 개크다고 자기보다 큰애 본적 없다고  지랄해서 그냥 아 그렇구나.. 해줬어 

 

그러다가 아 안믿네.. 한번 만져볼래?  라면서 만져보라는거... 그래서 기회를 놓치 않고 만졌지

 

근데 크긴 ㅅ발  존나 소춘데 크다고하는거야ㅋㅋㅋㅋㅋㅋ그땐 중2니까 좀더 커지겟지 생각했는데 졸업때까지 그대로였음 ㅋㅋㅋㅋㅋㅋㅋ

 

쨋든 그날은 그렇게 끝났는데 점점 뒤뜰에서 둘이만 노는 횟수가 늘어나게 됬어

 

당연히 수위도 점점 높아져서 얘는 까서 만지고 나도 만져짐을 당하고 결국엔 나도 까서 ㄷㄸ을 하는 단계까지 가버렸어 근데 특히하게 ㄷㄸ은 하는데 서로 항상 싸지는 않고 느끼다가 애매하게 끝냈었어

 

그러다가 얘가 나보고 ○○이 너 게이야? 라길래 그냥 아니라고 했는데 얘가 안믿는 눈치..

 

계속 아니라고 잡아떼다가 결국엔 게이라고 말하지 말라고 해달랬더니 얘가 으 더럽다 시벌~ 이지랄해서 속으로는 노발대발 다했는데 그래도 정상인 이미지 잡을려고 진정하면서 적당히 쪼개줬었음..ㅋ

 

그러다가 중3 겨울방학하고 졸업 앞두고있을 때 방과후끝나고 이샘기랑 집가다가 이새끼가 ㄷㄸ 분위기 잡아서 내거 ㄸ치게 해줬음 

 

근데 그때 내가 왜그랬는줄 몰라도 딸을 3주정도 안쳐서 ㄷㄸ을 하다가 한 10분 지나서 싸버린거야...

 

한번도 이새끼랑 ㄷㄸ하면서 서로 안싸고 끝났는데... 그래서 얘랑 어색해져서 그냥 우리집 데려다 주고 집에 와서 씻고 좀 창피해하고 좀 불안해하면서 잤는데

 

다음날 방과후 가보니깐 방과후에 이새끼랑 좀 친한 애가 나한테 와서 ○○아 너 ㅇㅇ이 딸쳐줘서 쌋어? 이러는겨;; 

 

나 넘 당황해서 어?? 아닌데;; 하면서 얼버무리고 있는데 얘

가 쌋자나 왜 거짓말하냐고 그러는거야...

 

그래서 내가 너무 당황해서 아무말도 못하고 있었는데 방과후 친구들은 그냥 성욕이 넘쳐서 그랬나봐~ 하면서 넘기더라구;;,  그래도 다들 알았겟지ㅠㅠ? 

 

그때 너무 무섭기도하고 배신감들기도 하고 그래서 졸업하자마자 이새끼 가끔 연락오는거 씹으면서 지냈고 고등학교 다른데 배정되서 안심하면서 지금은 살고있어ㅠ

 

얘가 안그래도 입 ㅈㄴ 싸고 친한 애들 뒷담까면서 인맥늘린다고 친구들이 그래서 선 그을려하는데

 

얼굴은 내식이 아니라서 좀 그런데 몸이 좋고 옷을 꼴리게 입고 다녀서 ㄷㄸ하자니깐 홀랑 넘어가서 아웃팅 당할뻔한게 너무 멍청했어.. 이젠 아는사람한테 커밍 절대절대 안할거야

 

 

 

 

 

댓글
5
  • BEST
    2021.01.06
    본인이 삭제한 댓글이에요
  • 2021.01.06
    본인이 삭제한 댓글이에요
  • 2021.01.06
    지가 만져놓고 당당하게 소문내는 미친련이네ㅋㅋㅋㅋ
  • 2021.01.06

    울면서 미투 했어야지 ㅠ

  • 2021.01.07

    멍청한년

  • 2021.01.07
    본인이 삭제한 댓글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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