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전 일이야
나랑 내 짝남이랑 같은 동네에 살았어 친구들이 코노에서 놀자해서 짝남이랑 같이 만나서 가기로 했어 겨울이였거든 그래서 난 롱패딩 입고 나갔지
근데 짝남은 후드티만 입고 나왔어
그래서 내가"너 그렇게만 입으면 안추워?"하니까
짝남이"별로"이럼
그래서 내가 "그래도 후드티만 입고 오냐?"이러니까
짝남이"당연히 안에 옷 입었지"이러면서
후드티 들어올렸는데 안에 옷까지 같이 올라갔어
한쪽 ㅈㄲㅈ 보일정도로 올라갔는데 진짜 와...
갈색에 초콜릿 복근이♡♡
짝남이 당황해서 "어? 잠만"이러고 내리려는데
짝남이 막 움직이고 그러니까 복근이 한2초 움찔움찔하는데 진짜 심쿵이였어ㅋㅋㅋ (짝남이 운동하는 애였어)
그래도 나년은 관심 없는척 가서 "욜~ 주짓수해서 복근 생김?" 이러면서 한 두번 주먹으로 툭툭 쳐봤어 근데 진짜 딱딱했었어
지금도 난 일반인거처럼 행동하고 걔도 여자 좋아해ㅠㅠ 그래도 지금도 ***(여친이름)남편 이러식으로 부르면서 잘지내고 있어
바로 달려들어서 꼭지 츕츕쮸루릅 빨지 그랬오 언냐ㅠㅠㅠ
부럽네
바로 달려들어서 꼭지 츕츕쮸루릅 빨지 그랬오 언냐ㅠㅠㅠ
😁
밖이여서 못했어ㅠㅠ 둘만 있었으면 바로 했지ㅋㅋ
조금. /*%~☆
?
설렜어 난!
그게 일반처럼 행동하는거야?
일반남자애들도 복근 있으면 만져봐서 나도 그렇게 함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