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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군인일때 썰인데

그냥 별거없는 군인일때 인데 이 좀 많아 근데 말주변이 없어서 그냥 생각나는 데로 써볼게

 

 

내가 해군 조리병 출신이거든? 내 맞선임이 좀 통통(?) 하고 동글동글(?)한 인간이었는데 나보단 두살 어렸단 말이야 째든 장난가 좀 많아서 그렇지 평소에도 ㅈㄴ 착하고 선임들이 시키는거 잘하고 그런타입? 다른 후임들한테도 잘해주길래 괜찮은 사람인가보다 했지 단지 나한테는 좀 심한 장난 치더라고 맞후임이라 그런지

 

 

 

내가 살집이 좀 있는편인데 나만 보면 뒤에서 가슴만지고 옆구리 찌르고 배 조몰딱 대고 그랬거든 난 솔직히 좋았다ㅋㅋ 내 이기도 했고ㅋㅋ

 

 

 

한번은 맞선임이랑 량창고에서 재고정리 하는데

 

"○○아 내가 신기한거 보여주께" ㅇㅈㄹ 하더니 조리복 단추를 푸는거여, 그 예전에 교복셔츠 단추 손날로 쳐서 푸는거 있잖아 그거처럼, 그래서 조리복 단추가 풀리고 가슴이 조금 드러났단 말이야 근데 그놈이 "우와 ○○아 너는 유두가 함몰되있네?"

 

이러면서 꼭지를 손가락으로 문지르는데 나도 모르게 "아...읏" ㅇㅈㄹ 했거든 염병..선임놈이 화들짝 놀라면서 "아! 미안;; 아플꺼라고는 생각못했네;;" 이러는거 그래서 내가 "아픈게 아니라 제가 가슴이 성감대라...죄송합니다" 이라고 고개를 푹 숙였거든 솔직히 기분은 좋았는데 민망하기도 하고 그래서 근데 그놈이 "와.. 남잔데 가슴으로 느낄수도 있구나.. 신기하다.." 이러면서 "느는거 신기한데 한번만 더 보여줄수 있어?" 이러는데 거기다 대고 "네 만져주십시오" 할수는 없는 노릇 아니냐ㅡㅡ 그래서 "부끄럽습니다 그런거 묻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랬거든 그러고 나니까 "아! 밖이었으면 나보다 형인데 미안;; 옷벗긴것도 미안;; 얼른 정리하고 나가자" 이러면서 옷 입혀주는데 속으로 까비! 새야 좀더 적극적으로 만지려고 해야지!! 이러면서ㅋㅋㅋㅋ 어째든 그때는 그렇게 일단락 됬는데 그날 저녁에 또 이 있거든 

 

 

 

너무 길면 지루할것 같아서 2편으로 가져

댓글
2
  • BEST
    2023.08.20

    통통, 살집 ㅁㅃ

  • 2023.08.19

    단추 푸는 내용 밖에 없는데 대체 뭐가 길다고 잘라;;

    그냥 한 번에 려✋

  • 2023.08.20

    통통, 살집 ㅁ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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