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해외러빈데 가끔 친구들이 놀러오거든

어차피 엄빠도 자주 오시는 편이라 혼자 사는 아파트인데 방 두개짜리 렌트함

근데 이번에 친구가 여친이랑 놀러온다는거임

얘가 나 한국에서 학교 다닐 때 어쩌다보니 물빨 해주던 사이였다보니 솔직히 좀 기대 되는 부분도 없지 않았음

(중딩 때라 그냥 화장실이나 부모님 안계실 때 가끔 ㅇㄹ만 함)

암튼 얘랑 여친이랑 놀러와서 며칠 잘 놀았는데 얘네가 막 새벽 다섯시에 깨는둥 시차 때문에 되게 힘들어했음

하루는 자고 있는데 뭐가 느낌이 이상해서 깨보니까 얘가 내 ㅈㅈ 만지고 있더라;;

여친 깨면 어떡하냐니까 여친 한번 잠들면 잘 안깬대

그러면서 이번에 여행 오기 전에 간만에 나 볼 생각하니 본인도 기분이 좀 몽글몽글하면서 설렜다고 하더라고

간만에 서로 한번씩 빨아주고 그 날은 끝남

또 한 이틀 있다가 그 날은 오후에 내가 미리 카톡으로 여친 잠들면 이따가 방으로 잠깐 오라고 함

나는 미리 준비 다 해놨어서 친구한테 넣어달라고 하니까 친구가 좀 놀라더니 바로 넣어주더라

근데 이새끼 여친이랑 평소에 ㅈㄴ 하는지 개잘함... 존나 잘 찔러...

소리 겨우겨우 참아가며 한판 하고 잠

친구 여친 건너편 방에서 자는데 친구랑 ㅅㅅ하는 거 배덕감에 개꼴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