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 땐 가족끼리도 친하던 사이였는데 뭐 어쩌다보니 사이가 멀어졌고

그러는 사이에 얘네 가족이 지방으로 이사가면서 아예 연락 끊겼었단 말야?

근데 사실 얘네 아빠가 색기가 개넘쳤거든 약간 일본 망가 바라물에서 나오는 삼촌st

가족끼리 친하니까 찜질방도 가족끼리 같이 가서 얘네 아빠 쥬지도 보고

쥬지가 존나 통통하고 까무잡잡해서 얘네 아빠 반찬 삼아서 딸도 많이 쳤었고...

사실 얘가 학교 다닐 때 일진들 빨아줬다는 카더라가 있었는데

얘가 그 때는 진짜 돼지에 개씹좆찐따라서 신경도 안썼거든?

근데 어쩌다가 연락이 다시 돼서 보자길래 그래 보자 하고 아무 생각 없이 나갔는데

얘가 나이 들면서 얘네 아빠 닮아진거... 몸이며 뭐며...

살짝 넘어갈뻔 하다가 대화해보니 끼가 존나 흘러넘쳐;;

존나 벅찰정도로... 원래 이 정도는 아니었던거 같은데 무슨 일이 있었던건지...

근데 얘 만나고 오니까 얘네 아빠 옛날 생각 나면서 존나 몸달아 헤으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