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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형이랑 ㅇㅇ한 썰

어플에서 봐서 친구 형 이쪽인거는 알고 있었음(난 노픽)

솔직히 잘생긴건 아닌데

평소에 친구가 지네 형 말ㅈㅈ라고 하고 다녀서 궁금하긴 했었음. 생긴것도 좀 말상에 운동한 몸이고

 

그러다 어느 해 여름에 친구네 가족 리조트 이용권 있어서 친구랑 나 + 그형이랑 그형 친구들해서 놀러갔음

부랄친구라 그 형이랑은 어릴때부터 자주 보기도 하고

집안끼리도 어느정도 친해서 따라갈만 했음

 

저기 강원도 어디 끝자락 해변가에 있는 리조트라 우리처럼 젊은애들 하나도 없었고 다 가족단위였음

그래서 여자고 뭐고 할거없이 걍 우리끼리 존나게 놈

 

다놀고 씻는데 아무래도 옛날 리조트라 방은 많은데 화장실이 하나라 빨리 씻으려고 걍 둘씩 들어가기로 함

어쩌다가 마지막 순번이라 나랑 형이랑 들어가게 됐음

다벗고 형을 봤는데... 와 진짜... 와... 한 사이즈더라

무슨 가지 하나를 달고 있는데 진짜 너무 탐스러웠음

 

그래도 최대한 위로 시선 고정 하고 형이랑 대화하면서 씼는데 형도 내몸 힐끔힐끔 하는게 보였음

 

그리고 그날 저녁에 술을 좀 많이 먹게 됐는데


 

댓글 달아주면 이어서 써드림

댓글
4
  • 2022.09.05

    이어써줘 😡😡

  • 2022.09.05

    %% 언급 ㄷㅂㅈ

  • 2022.09.05

    얼른쏘쥬ㅓㅡㅡㅡㅡ

  • 2022.09.05

    존나 똥 머리도

    나오기 전에 끊어뿌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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