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플에서 봐서 친구 형 이쪽인거는 알고 있었음(난 노픽)
솔직히 잘생긴건 아닌데
평소에 친구가 지네 형 말ㅈㅈ라고 하고 다녀서 궁금하긴 했었음. 생긴것도 좀 말상에 운동한 몸이고
그러다 어느 해 여름에 친구네 가족 리조트 이용권 있어서 친구랑 나 + 그형이랑 그형 친구들해서 놀러갔음
부랄친구라 그 형이랑은 어릴때부터 자주 보기도 하고
집안끼리도 어느정도 친해서 따라갈만 했음
저기 강원도 어디 끝자락 해변가에 있는 리조트라 우리처럼 젊은애들 하나도 없었고 다 가족단위였음
그래서 여자고 뭐고 할거없이 걍 우리끼리 존나게 놈
다놀고 씻는데 아무래도 옛날 리조트라 방은 많은데 화장실이 하나라 빨리 씻으려고 걍 둘씩 들어가기로 함
어쩌다가 마지막 순번이라 나랑 형이랑 들어가게 됐음
다벗고 형을 봤는데... 와 진짜... 와... 한 사이즈더라
무슨 가지 하나를 달고 있는데 진짜 너무 탐스러웠음
그래도 최대한 위로 시선 고정 하고 형이랑 대화하면서 씼는데 형도 내몸 힐끔힐끔 하는게 보였음
그리고 그날 저녁에 술을 좀 많이 먹게 됐는데
댓글 달아주면 이어서 써드림
이어써줘 😡😡
%% 언급 ㄷㅂㅈ
얼른쏘쥬ㅓㅡㅡㅡㅡ
존나 똥 머리도
나오기 전에 끊어뿌네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