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가입

로그인

아이디
비밀번호
ID/PW 찾기
아직 회원이 아니신가요? 회원가입 하기

검색

심심해서 써보는 썰

음..처음으로 동성에게 눈을뜬건 아주어릴떄 동네형을 좋아한거같았다.

2살많은형이었다 그떄당시잘생긴편이었다.

그래서 좋아한듯 ㅋ 

그러다가 6살쯤인가? 나보다나이많은형 아마 그떄당시로 국민학교 5학년이 됐던거같은데 

강제로 키스당하고(혀가들어옴) 난거기 포경수술안했는데 그댸 거기끼리 강제로 비볐다 

그떄이후 더더욱 남자에게 끌렸던거같다.

그러다가 나떄는 초등학교로 바뀐뒤었는데 초3정도일떄 처음으로 성에눈을뜨고 성이 어떤건줄다알앗다 본격적으로 인터넷이 보급화되고 피시방도 엄청많아지고 P2P 웹사이트도 별로없던시절이엇다 다른애들은 전부 그냥 일반껄보는데 나는 이반껄혼자봤지 집에서는 

그러다가 좋아하는사람도 생겼지 당연 남자였지 하지만 그떄당시 성정체성이 무척이나 흔들렸다 나도 남자인데 왜 남자좋아할까. 이당시에는 홍석천씨가 커밍아웃을해서 상당히 동성애가 잘못됐다고 뉴스에나오고 홍석천씨가 나오는 모든프로그램하차하고 그랫다 티비보던아버니나 어머니도 욕을하고 더럽다고햇다 그떄당시 내가 좋아하더라도 남들에게는 욕먹는걸알고서 계속숨겻다 남자를 좋아한다는것을.. 그리고 초등학교 졸업하고 중학교입학하고 중학교입학하면 보통 주변친구들도 다같이 그학교가니깐 다알고지냈고 소위말하는 일찐이 대부분 우리옆집에 살고있고 자주노는편이고 당연 나는 찐따같은거였지 일찐들이 그냥 나를귀엽게 봐주고 내가멀하든 옹호해주는편이엇다 귀엽다고 같이 데리고다니는 그정도? 그친구무리중에서도 맘에드는애있었는데 애도 약간 변태성향이 강하게있고 약간이쪽면도있었던거같다 지금생각하면 

키도크고 상당히 멋있는아이였지 같은학원도다녔고 장난도 잘치는편이라 같이쫌다니다가 

애가 학원에서 장난치는데 자꾸 내거길잡고 그러더라 나도 빡쳐서 거기를 잡았지 근데 풀 ㅂㄱ이더라 순간놀래서 떗는데 계속해달라길래 나도 좋아서 계쏙해줬지 그러다가 나도 섰지 그리고 걔가 화장실가서 같이 만져주자고 제안해서 만지고 놀앗지 그렇게 1년을했지 ㅇㄹ도하고 ㅇㅁ도하고 그랬엇음. 근데 그당시에는 절떄로 ㅇㄴ은안함 그냥 걔가 키가커서 ㅂㄱ된걸로 내엉덩이에 성행위하듯이 그랫었음 그냥 나도 기분좋아서 앙앙소리내고있었지.

 

그리고 2학년이되어서는 음 쫌여성스러운아이었는데 그당시 우리반여자애들이 나랑 그애랑 귀엽다고 볼꼬집고다니는게 유행이었음 상당히 고통스러웠음 나도 그당시 키가 156정도였고 여자애들이랑 키가 비슷하거나 작았지 걔도 나랑 비슷했고. 개랑 내랑 짝궁이되어서 

자리는 맨뒷자리인데 짝궁이 음담패설하길래 오 그렇고있었는데 ㅂㄱ 됐다고 자기껄만져달래 그래서 만져주면 내꺼도 만져주냐고 물어봣음 만져준데 그래서 만져주고 있는데 얘가 조루더라 한져주니 5분만에 끝남 진짜 냄새 역격더라 주변에서 눈치채서 부끄러워죽는줄..

어찌됐던 애랑은 지금까지 ㄷㄸ파트너하고있음..

 

그리고 3학년이되어서 처음애는 그냥 훈남몇명을 좋아하고있었음. 2명있었음 훈남이 하나는 정말 대학생같이 생기고 공부도 잘하고 나머지하나는 공부랑 그런건 잘못하는데 멍하게있는표정이 너무나도 좋았던거임..

그리고 2학기가되고부터서는 전혀의외의 인물을 사랑하고있었음.

나랑 맨날 장난치고 서로싸우고 그러다가 어느순간 내가 애한테 질투와 집착을하더라 

순간 너무놀라서 이러면안되는데 그러고있는사이에 애랑 더더욱친해저서 힘들었음.

그러다가 애가잘떄 내가 뽀뽀하고 키스를 시도했는데 기분이 정말좋음 

키스할떄 혀를집어넣으니 이가 가로막혀져있어서 제대로못함 그리고 다시 시도했는데 이빨은 열려저있는데 혀를못찾았음 그리고 다시뺴는순단 친구가 입술을 핧더라

그떄 다시 내가 너무귀여워서 뽀뽀했는데 

다시 그친구는 입술을 핧고 그렇게 몇번하다가 내가 친구꺼를 바지속으로 넣어서 만져봤는데 예상대로 풀 ㅂㄱ되어있고. 이친구가 안자고있겠다는생각도들었음..

그렇게해서 내가 귀에다가대고 사랑한다고하니 가만히있길래 

내껄걔엉덩이에 비볐지 그러다가 갑자기깨서 하지말고 빨리자라 그랬음 미안해서 응이라고했고. 

그렇게 자고일어남 그렇게 너무좋앗던하루가 지나가고 

1년뒤 고백했지만 대답도하지않더라 그날 정말 펑펑울었다 남자새끼가 

 아마 5일은 오열했지 잘떄 마다 우고 생각나면울보 밥먹다가 울고. 참 찌질한 그자체더라

친구에게 하소연할곳도 없더라 

그리고 2년뒤에 다시 고백함 그떄는 모르겠다고하더라 그래서 혹시나해서 계속연락하고 좋아한다고 문자 몇통보내니 짜증난다고 보내지말라고하더라 정말힘들었으시기였음 

차라리 군대를 한번더가라면 더갔지 이떄로 돌아간다면 난 죽음을선택하고싶을정도였으니 상당히 힘들었지 

그애 말하는 한마디한마디가 나를 너무힘들게했고 내가 여자가아니라는게 너무힘들었지 차라리 여자였으면 남자라서 까인게 아닐수도있으니 

 그렇게 나도 고등학교졸업하고 대학교가고 군대가고 사회생활하다보니 어느정도 괜찮아지지만 그떄처음느낀 첫사랑이라서 아직도 좋아한다 물론 내혼자 첫사랑 짝사랑이지 개는 정말싫어했지.

 

 

일단 이거쓰는데 약 30분걸리네 힘드네 

일단 이거까지쓰고 반응좋으면 대학 군대 썰풀어봄 

 

이글쓴이유가 그냥 한풀이임. 아직도 첫사랑못잊어서.

 

잘봐라 ㅅㅅㅇ 내가 널이정도까지 좋아했는데 넌아니더라 내가 한발짝다가가면 넌 뒤로 10걸음 도망가더라 애초에 내가 널좋아한게 잘못이지 너에게는 아무런잘못도없지 아웃팅안시켜준게 정말고맙다 ㅎㅎ

댓글
16
  • 2022.04.01
    본인이 삭제한 댓글이에요
  • 작성자
    → 38760790
    2022.04.01

    ㅜㅜ

  • → 85527931
    2022.04.01
    본인이 삭제한 댓글이에요
  • 작성자
    → 38760790
    2022.04.02

    아닠ㅋㅋ 그정돈 아니야

  • → 85527931
    2022.04.02
    본인이 삭제한 댓글이에요
  • 작성자
    → 38760790
    2022.04.02

    ㅋㅋㅋㅎㅎ 좀 보고

  • → 85527931
    2022.04.02
    본인이 삭제한 댓글이에요
  • 작성자
    → 38760790
    2022.04.02

    글치.... 완전 공감해..

  • → 85527931
    2022.04.02

    국민학교인데 30중반이 아니야? 최소가 30중반인데

  • 작성자
    → 50568507
    2022.04.02

    쉿... 그냥 모른척 해줘...

  • → 85527931
    2022.04.02

    ㅋㅋㅋㅋㅋㅋㅋ귀엽다 형

  • 2022.04.02
    본인이 삭제한 댓글이에요
  • 2022.04.02

    이반이라고 하길래 내렸다

  • 작성자
    → 97988406
    2022.04.02

    ㅜㅜ

  • 2022.04.09

    국민학교 퇴물언니 ㄷㅂㅈ

  • 2022.05.02

    틀텀 ㄱㅇㅇ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썰,소설을 작성해주세요

로그인

아이디
비밀번호
ID/PW 찾기
아직 회원이 아니신가요? 회원가입 하기